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지난 주 미국 증시는 스페이스 X 기업공개(IPO), 반도체 섹터의 큰 폭 상승으로 투자 흐름이 미국 증시에 유입되었는데요.

 

이에 주간 글로벌 투자 자금 흐름('26.6.11 () ~ 6.17 ())’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간 글로벌 투자 자금 흐름('26.6.11 () ~ 6.17 ())

북미를 중심으로 주식펀드 유입 큰 폭 확대

출처 : 국제금융센터 배기원 / 박승민 책임연구원

 

01. 주식

북미를 중심으로 유입 큰 폭 확대(+$231 →+$315 →+$1,264)

1) 북미

스페이스X 상장의 영향으로 유입 큰 폭 확대(+$217 → +$179 → +$1,207): 미국 주식시장은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됨에 따라 금리, 유가, 달러화 등 거시경제 변수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기업 실적 중심의 장세가 이어질 전망. 이익 개선세가 뚜렷한 경기소비재, 운송 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경기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대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Morgan Stanley)

2) 서유럽

10주 연속 유출(-$10 → -$39 → -$12): 유럽 주식시장은 미국·이란간 잠정 평화협정에 따른 안도 랠리로 사상 최고치(6.17 Stoxx Europe 600 지수 639)를 기록했으나, 국가 및 업종별 회복세가 불균등해 향후 상승세의 확산 및 활발한 순환매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분쟁 이전 수준을 하회하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독일·스웨덴 증시와 자동차 등 소비재 섹터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Citi)

3) 신흥국

유출 전환(-$136 → +$45 → -$95): 신흥국 주식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따라 원유 수입국들이 유가 하락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특히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하는 칠레의 경우, 저평가 매력도가 높은 가운데 구리 가격 상승의 이점까지 더해져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 다만 시장의 주된 관심은 여전히 한국과 대만의 기술주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JPMorgan)



 

02. 채권

북미를 중심으로 유입 지속(+$390 →+$208 →+$197)

1) 북미

60주 연속 유입(+$223 → +$158 → +$159): 미국 국채시장은 이란과의 잠정 평화협정으로 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하였으나, 워시 의장의 첫 FOMC가 매파적인 신호를 보이며 단기금리가 상승하는 모습. 워시 의장이 포워드 가이던스의 축소·폐지를 시사함에 따라 향후 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이는 기간 프리미엄 상승 요인으로 작용(Barclays)

 

2) 서유럽

8주 연속 유입(+$54 → +$15 →+$38): 유로존 국채시장은 독일의 재정 부양책에 따른 성장 기대가 중립금리 상승 요인으로 반영되어 왔으나, 실제 성장 제고 효과가 제한적이며 중립금리는 시장 예상치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현재 ECB의 정책금리는 상당히 긴축적인 수준이며, 경기 둔화 압력으로 ECB `27년 하반기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HSBC)

 

3) 신흥국

유입 전환(+$63 → -$2 → +$2):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한달간 정책금리를 총 100bp 인상하며 루피아화 방어에 나서는 모습. 그럼에도 국채시장의 외국인 자금 유입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이며, 향후 S&P의 인도네시아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Nomura)

 

03. 주간 신흥국 CDS 및 환율 동향('26.6.12() ~ 6.18())

1) CDS

신용위험은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을 중심으로 하락(주간 평균 등락폭:-7bp→-0bp→-5bp)

 

2) 환율

통화가치는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을 중심으로 상승(주간평균절상률:-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