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말 동안 '부의 사다리에 올라타라'

책을 읽었습니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알만한

'저스트 킵 바이잉'의 저자인

닉 매기울리의 신작입니다.


책의 요지는 모두에게 통한느

만능 재테크는 없으며,

현재 자신의 자산 규모와 위치에

따라서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자는 부의 단계를 6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마다 돈을 대하는

이상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2.

· 1단계(1만 달러 이하) - 이 시기에는 커피값을 아끼는 것보다 소득 자체를 키우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지출 최적화보다는 취업, 이직, 부업 등으로 몸값을 올리는편이 생산적인 생존의 영역입니다.

· 2단계(1만~10만 달러) - 주식투자보다는 자신의 가치에 집중해야 할때이며, 연봉을 높여줄 외국어, 자격증, 전문성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교육과 스킬 투자 단계입니다.

· 3단계(10만~100만 달러) - 이때부터 비소로 투자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며, 핵심은 주식, 부동산, 금 등에 투자해 얼마나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지 본격적인 투자 단계입니다.

· 4단계(100만~1,000만 달러) - 자산의 형태를 바꾸는 창업 전략이 필요하며 직장인 수준을 넘어 자신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사업체나 시스템, 수익 창출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외에 5단계(1,000만 달러~) 및

6단계(1억 달러 이상)도 있으나

더이상 저와 이웃분들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제외합니다.





저를 포함한 이웃분들 대부분은

4단계에 속해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원화로 환산 시 15억~150억 사이

4단계에 속하게 되면 비행기 좌석을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고민할 수 있고

호텔도 고급 호텔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4단계에서는 자산이 조금 더

늘어난다고 해서 삶이 극적으로

변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로 몇 천만원,

아니 몇 억원을 더 벌어도

인생 달라지는것이 없다는거죠.

3.

4단계를 넘어 5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투자만으로는 어렵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직장인의 노동 소득을 넘어 사업이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면 창업을 해

사업체를 꾸리거나 비상장주식 지분에

의미있는 비중으로 투자해야하는데,

직장인의 월급과 일반적인 주식투자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

나만의 사업체를 꾸려야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는건 공감이 되나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유불리를

따져봐야할 듯 합니다.


또한 책이 던지는 소비에 대한

조언은 '0.01% 법칙'입니다.

내 순자산의 0.01% 이하 금액은

스트레스 없이 소비하라는 개념이며

예를 들어 순자산이 100만불(15억)이면

100불(15만원)정도의 지출은

지나치게 고민하지 말라는 의미이죠.

저자는 무조건 아끼는 태도를 경계하며

불필요한 의사결정 피로를 줄이는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소득을 늘리고, 우량 자산을

오래 보유하며, 사업체와 시스템

구축을 고민하는것

투자자라면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웃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