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한국시간 6월 19일 MSCI의 연례 시장접근성 점결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MSCI가 한국 증시의 투자상품 가용성 평가를 상향했으며, 한국 지수 연계 파생상품이 해외 거래소에 출시되면서 글로벌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 넓어졌다는 것이 상향에 판단 근거라 분석하고 있습니다.
MSCI는 오는 24일(현지시간) 한국의 선진국지수 편입과 관련한 연례 시장분류 리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에 ‘2026년 MSCI 시장접근성 점검 결과’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MSCI 시장접근성 점검 결과
출처 : 국제금융센터 최성락 자본유출입부장
1) 6.19(한국시간) 발표된 MSCI의 연례 시장접근성 점검* 결과, 한국은 투자상품 가용성 항목의 평가가 “개선 필요” → “큰 문제 없으나 개선 여지”로 한 단계 상승. 여타 항목에 대한 평가는 작년과 동일
* MSCI Global Market Accessibility Review: 각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투자자의 투자 접근성을 18 개 항목을 통해 다음과 같이 평가. “++”(문제 없음), “+”(큰 문제 없으나 개선 여지), “-“(개선 필요). 이후 ⓛ경제발전도, ②시장규모, ③ 시장접근성을 종합하여 해당 시장을 선진국/신흥국/프론티어 등으로 분류
ㅇ 투자상품 가용성 항목을 제외하면 작년 평가를 유지. 총 18개 항목 중 “++”(문제 없음) 8개, “+”(큰 문제 없으나 개선 여지) 5개, “-”(개선 필요) 5개
– 한국 주가지수를 기초로 하는 파생상품이 해외 거래소에 상장·거래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가 접근 가능한 투자상품이 증가
ㅇ MSCI는 최근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개선 조치들이 있었다고 언급했으나, 시장에서의 이행 수준은 아직 충분치 않은 것으로 평가
– 전 상장사 영문 공시 의무화, 외환시장 24시간 운영, 역외 원화결제 등 향후 시행 예정인 정책 조치들을 소개하였으며, 배당 지급 절차 등 일부 항목에대해서는 개선 사항을 긍정적으로 평가
– 다만, 여러 분야에 걸친 추가적인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 태환성, 계좌개설 및 결제 업무에서의 실무적 마찰, 영문 정보 부족 등에 대해서는 아직 제도 개선 단계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거나 실제 시장에서의 이행 수준이제한적이라고 지적
ㅇ MSCI는 6월 24일(한국시간) 연례 시장 분류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시장이 선진국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먼저 관찰대상국(watch list)에 등재될 필요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