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훈풍을 타고 반도체 주식 관련주만 들어갔다면 누구나 돈을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반도체 훈풍을 타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이미 휩쓸고 가서 큰 수익을 얻기는 어렵지만, 삼전닉스 최대 비중을 들고 있는 ETF라면 콩고물이라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SK하이닉스에 다니는 친동생에 의하면 HBM4의 양산은 "자 이제 시작이야"라고 말했다. 반도체 메가 사이클은 현재진행중이고 1Q K반도체TOP2를 올라타는 것이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방법이다.
오늘은 1Q K반도체TOP2 1Q 채권혼합 삼전닉스 최대비율 ETF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Q K반도체TOP2 +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171조, 영업이익은 85조~88조이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액 83조, 영업이익이 64조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뿐만 아니라 파운드리 및 다른 사업부도 있어 실제로 삼전보다 닉스가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MORE 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실적을 견인하게 된 이유로는 범용 D램 가격이 55~58%, 낸드플래시는 70~73%나 폭등했기 때문이다. 또한, AI 추론 시장이 확대되어 고성능 HBM과 고용량 ESSD의 수요도 폭발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상승한 매출액이고 1분기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상승한 영업이익을 보여준다.


KRX 반도체 지수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지수 흐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이다. 실제로 해당 기간 지수 대비 상당한 성과 차이를 기록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 대표주로 위상을 보여준다. 특히, 24년에는 급격한 상승 트랜드를 보여주며 26년 기준 양사 HBM 점유율은 약 80~90%에 달한다.
1Q K반도체TOP2+
1Q K반도체TOP2+는 지수방법론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ETF이며 투자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낮춘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 + SK하이닉스의 비중이 최대 55%이다. 포트폴리오 절반 이상을 국내 반도체 대장주 2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기초 지수는 NICE K반도체 TOP2 MAX+ 지수를 추종하며 AI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다.
대형주 비중이 높아 반도체 산업성을 대표하며 삼전닉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기업인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리노공업 등이 상위 종목에 포함하고 있다. 1Q K반도체TOP2+ ETF는 총보수가 0.2%로 국내 반도체 테마 22개 ETF 평균 총보수 대비 1/2 정도 수준이다.
ETF 투자시 총보수는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낮은 보수는 장기 투자시 비용 절감 효과를 준다. 만약, 삼전과 하닉 둘 중 뭘 살지 고민된다면 한번에 투자할 방법이 바로 1Q K반도체TOP2+이고 하나자산운용은 무려 운용하는 금액이 순자산 4조를 돌파했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각각 25% 내외씩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국내 단기 채권에 투자한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2개에 집중 투자하여 메모리 반도체 상승 흐름에 따라가며 안정적인 채권의 이자수익 역시 투자하여 성장 + 안정의 효과를 낸다.
즉, 필자처럼 초특급 하이리스크 주의라 반도체도 3배, 2배 레버리지에 몰빵하는 사람들은 채권보다는 삼전닉스 2종목에 투자하는 것이고 나이가 들어 어느 정도 자산을 일군 사람들은 반도체 대장 2종목과 채권을 동시에 투자하는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를 투자하는 편이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 역시 총 보수가 0.01%로 동일 유형 국내 반도체 채권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또한,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는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상향되어 2세대 채권혼합형 ETF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로 투자가능하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는 "KEDI K반도체TOP2채권혼합 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이 지수는 한국 반도체를 대표하는 2종목과 국내 단기 채권에 5대5 비중으로 투자하는 지수로 총 10종목을 편입한다. 이 지수는 삼전과 하닉, 국내 단기 채권에 5:5 비중으로 투자하는 지수로 총 10종목을 편입한다. 반도체 2종목의 경우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해 분기별로 리밸랜싱하며 채권의 경우 채권의 경우 잔존만기 6개월 이하의 국고채, 통안채 8종목을 편입해 매월 리밸랜싱을 하려고 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퇴직연금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퇴직연금감독규정상 위험자산은 최대 70%까지 투자할 수 있고 나머지 30%는 예금과 적금, 채권형 펀드 등의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한다. 그런데 23년 11월 16일 퇴직연금감독규정 개정으로 채권혼합형 ETF의 주식 편입 한도가 50%까지 상향되었다. 그래서 반도체 주식에 대한 수익률을 1.7배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하락장에는 더 큰 손실을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퇴직연금 계좌에 적극적으로 주식투자 비중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위험자산 70% 비중에 1Q K반도체TOP2+ ETF를 담고 안전자산 30% 비중에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ETF를 담으면 된다. 이 경우 반도체 비중이 무려 85%가 되고 삼전닉스만 53.5%가 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킬 수 있다. 이렇게 완성시킨 포트폴리오는 상당한 수익률을 낼 수 있고 어느정도 방어력이 있는 채권도 있어 적당한 맷집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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