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삼성래미안을 임장 후기를 남겨본다.
문정동은 송파구 내에서 법조타운과 업무지구 개발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동네인데, 안정적인 주거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문정동에서 래미안 브랜드, 그리고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는 조합이 궁금하여 발걸음을 옮겨보았다.

단지 개요
삼성래미안은 2004년 9월 입주로 올해로 22년 된 구축이다.
1,696세대의 대단지에 삼성물산 래미안 시공으로 문정동에서 손꼽히는 대단지다. 현재 시세는 33평 기준 22억 정도이다.
22년 구축인 만큼 각종 수선 부담금이 발생하는 시기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대단지 효율과 구축 노후화가 공존하는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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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가락시장역에서 걸어서 해당 단지까지 걸어보았다. 사실 3호선보다는 경찰병원역(5호선)이 더 가까운 단지인데 도보로는 10분정도 걸린다.
역세권은 아니지만 도보 4분 이내에 버스 정류장이 3개 이상 있어 버스 교통만큼은 편리한 편이다.
삼성, LG, SK 등 대기업 출퇴근 버스가 다닌다.
만약 지하철 도보 접근이 중요한 분이라면 반드시 현장에서 직접 체감해봐야 할듯하다.

단지 내부
1,696세대 대단지답게 단지 내부가 넓고 쾌적했다. 조경이 잘 관리되어 있었고 산책로가 단지 안에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었다.
단지 내 상가에 편의점, 세탁소, 꽃집 등 기본적인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 안에 있어서 가족단위 거주하기 좋은 단지이다.
주차의 경우 널널해보였는데 시간대별로 주차 여유도가 다를 수 있으니 주차 환경이 중요한 분이라면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
자연환경
걸어서 5분 안에 공원이 있어서 좋은 단지였다.
참고로 문정동의 경우 평지라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주변에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 환경이다.
단지 자체 상권과 주변 인프라가 함께 갖춰진 문정동 아파트이다.
학군
초등학교까지 도보 10분 거리이며 문정중학교도 인근에 있다. 도보 20분 내 학원이 꽤 많아서 학원가 접근도 나쁘지 않다. 송파구 특성상 학군 환경 자체는 준수하다. 다만 강남 핵심 학군지와 비교하면 차이는 당연히 있따.

문정동 삼성래미안은 준공한지 22년차라 이렇다할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이슈는 없다
다만 바로 옆 올림픽훼밀리타운 재건축이 4월 10일 정비구역 지정 확정되며 핫한 이슈이기도 하다.
가락시장역과 문정역 인접 입지에 탄천 수변 환경까지 결합되는 대형 재건축인만큼 문정동 일대 전체 입지 가치를 끌어올리는 호재로 볼 수 있다.

장단점
장점은 1,696세대 송파구 대단지 래미안이라는 브랜드 가치이다.
단지 효율로 관리비가 낮게 유지되고 치안과 조경이 좋다. 단지 내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인근 공원까지 있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보여진다.
송파구에서 이런 규모의 래미안 대단지를 찾기 쉽지 않다.
단점은 지하철 도보역세권이 아니다. 경찰병원역까지 도보 10~12분이라는 건 체감상 꽤 멀게 느껴졌다.
33평 기준 22억이라는 가격대가
강남권 인접임에도 역세권이 아니라는 점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지며
올림픽훼밀리타운과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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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송파구 문정동 삼성래미안 임장 후기를 남겨보았다.
1,696세대 래미안 대단지, 쾌적한 단지 환경, 문정법조타운 인근 입지.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단지라는 게 느껴진 단지이다.
다만 지하철 도보역세권이 아닌 점은 매수 전 반드시 직접 체감해봐야 한다. 버스 중심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 분이라면 송파구 대단지 래미안으로 충분히 검토할 만한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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