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는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약자로 작은 컴퓨터를 하나의 칩에 담아 놓은 반도체이다. MCU 안에는 CPU, 메모리, 플래시 메모리, 입출력 장치, 타이머, 통신기기 등이 포함되어 하나의 칩만으로 다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장치이다. MCU는 가전제품인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에어컨, 청소기 등에 탑재되어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MCU를 만드는 회사 중 어보브반도체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MCU 반도체 호재 어보브반도체 AI 확대 중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MCU ? 어보브반도체 ?

만약, 냉방을 시작해야 한다면 출력 신호를 보내 모터, LED 등이 반복수행을 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이 과정은 무려 밀리초 단위로 반복되어 매우 빠른 반응을 보인다. MCU는 특히, 전기차와 AI 가전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늘어나는 중이다. 어보브반도체는 이 MCU의 시장에 국내 최고의 회사이며 기존 가전용 MCU 중심에서 자동차용 MCU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어보브반도체는 크게 말하면 팹리스 반도체 기업으로 직접 공장을 운영보다는 칩 설계하여 파운드리 회사에 외주를 맡긴다. 23년~24년 재고 조정기를 거치고 최근에는 AI 가전확대, 자동차 MCU 탑재, 스마트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사실 어보브반도체의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지난 5년 동안 -33% 수준이며 반도체만 묻어도 엄청나게 성장했던 요즘에도 마이너스 수준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AI에 적용되는 어보브반도체의 기술

어보브반도체는 최근 AI MCU를 공개하며 고성능 MCU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스마트 가전, 스마트홈, 산업용 IOT, 자동차 등이 적용되는 분야이다. 기존 MCU는 단순히 제어용이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을 통해 실제로 생각하고 제어하고 적용한다. AI가 탑재된 수십억 개의 기기 속에서 동작하는 엣지 MCU가 새로운 사업으로 예를 들면, AI가 세탁과 에어컨, 냉장고를 제어하고 음성 인식 도어락이 집을 더 편리하게 만든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유리하게 적용된다.

어보브반도체의 MCU가 탑재된 자동차는 공조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문제가 있는 곳이나 수리가 필요하다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AI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며 핸들을 조작하고 엑셀러레이터를 조절하여 속력을 제어한다. 물론 이는 인간이 잠시 졸았을 때라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작동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런 눈깜빡할 만한 사이에 목숨이 왔다갔다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완벽히 적용된 미래가 온다면, 고성능 MCU를 판매하는 어보브반도체의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 본다.

현재 어보브반도체의 실적은 25년 드디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6년 1분기의 경우 매출액 약 625억, 영업이익 32억, 순이익이 40억으로 흑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14%이다. 이유는 연구 개발 비용 증가, 후공정 사업에 대한 원가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더 큰 수익을 위한 한보 후퇴라고 보면 되겠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가전용 MCU, 산업용 MCU, 고부가가치 MCU가 정말 수익이 확대되는지, AI 및 자동차 MCU가 실제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지 관심있게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