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아닌 서울에서 7~8억 이하 예산으로 아파트를 찾는다면 어느 지역이 좋을까?

해당 예산대로 서울에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은평구, 도봉구 등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각자 느낌이 다른 지역들인곳.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관점에서 서울 비강남 지역들을 비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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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 학군이 가장 안정적인 지역

노원구는 중계동, 상계동, 하계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중계동이 가장 선호도가 높다. 중계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사교육 접근성이 좋고, 실거주 수요가 꾸준하다. 

학군을 중시하는 가정이라면 강남 외 서울에서 노원구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일듯.

다만 강남 접근성이 약점이다. 4호선이나 7호선으로 이동하면 강남까지 40~50분 이상이 소요된다.

(강남권 직장이 있다면 매일 왕복 1시간 반 이상의 통근이 감수해야 하는 조건이다.)

근처에 회사(종로 등)가 있고 장기 거주를 목표로 하고 아이 교육 환경을 우선으로 본다면 안정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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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 생활 인프라는 좋지만 학군이 약간 아쉽다

성북구의 길음뉴타운은 택지지구답게 정돈된 도시 구조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형 마트, 병원, 상권이 이미 자리 잡혀 있어 실거주 편의성이 높다. 가격 대비 접근성도 나쁘지 않은편.

다만 학군 측면에서는 노원구보다 아쉽다는 평이 많다. 영유아 시기까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초등 입학 시점이 되면 학교 환경에 대한 고민이 생길 수 있다. 현재 신혼부부이고

5~6년 내 갈아타기를 전제로 접근한다면 성북구도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중랑구 - 강남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좋다

중랑구는 노원, 성북 대비 가격이 낮으면서 강남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나은 지역이다. 경의중앙선이나 7호선을 활용하면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데 성북,노원보다 시간이 덜 걸린다. 

예산 여유가 부족한 상황에서 강남 접근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싶다면 중랑구가 현실적인 대안이 된다.

단지 환경도 나쁘지 않다. 실제로 임장을 가보면 주거 환경이 깔끔하게 관리된 단지들이 있다.

 다만 아이를 키우는 환경, 특히 학군 측면에서는 노원구에 비해 선호도가 낮다. 5~6년 거주 후 갈아타기를 전제로 하는 접근이라면 현실적인 선택지다.


  은평구와 도봉구, 왜 우선순위에서 밀리나

은평구는 강남 접근성이 서울 내에서 가장 불리한 지역 중 하나다. 강남권 직장이 있는 경우 왕복 2시간 이상의 통근이 예상된다.

생활 환경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측정 수요가 많은 강남 접근성이 필수인 경우라면 우선순위에서 빠질 수밖에 없다.

도봉구는 노원구와 인접해 있고 비슷한 느낌이지만, 전반적인 선호도와 수요에서 노원구에 밀린다. 

같은 예산이라면 도봉구보다 노원구를 선택하는 것이 환금성과 수요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입지 우선순위를 정할 때 비슷한 조건이라면 선호도가 높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다.

( 물론 단지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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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거나 계획이 있는 가정이라면?

 지역 선택에서 학군과 교육 환경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처음에는 집값과 출퇴근이 우선이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이 되면 학교 환경과 또래 분위기가 더 중요해진다.

나 역시도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이 순서를 직접 경험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어디서든 비슷하게 느껴졌는데, 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주변 환경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선택하면 나중에 이사 고민이 줄어들고, 한 곳에서 더 오래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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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오늘은 서울비강남아파트 노원 성북 중랑을 비교해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 지역 을 알아보았다.

서울 비강남 지역에서 7~8억 예산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을 찾는다면, 노원구가 학군 측면에서 가장 안정적인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성북구와 중랑구는 5~6년 거주 후 갈아타기를 전제로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며 은평구와 도봉구는 강남 접근성 측면에서 우선순위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