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

잠정실적 공시가 나왔습니다.


매출: 73,059억(예상치: 59,834억)

영업익: -28,820억(예상치: -29,609억)

순익: -29,911억(예상치: -27,578억)

예상치보다 잘나온 모습입니다.

추가로 온라인 컨퍼런스 콜이 있었습니다.

이에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적 리뷰

- AI향 메모리 제품 수요 급증

- 고용량 DDR5, LPDDR5, HBM3 등의 높은 수요

가이던스 대비 높은 출하량 달성

- D램, 전분기 출하량 30% 상승

ASP는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전분기 대비

한자릿 수 후반 대 상승

- HBM과 같은 그래픽 D램 매출은

그동안 당사 매출의 한자릿 수에 불과했지만

매 분기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2분기 전체 D램 매출의

2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상승

- NAND는 전분기 대비 출하량 50% 상승,

ASP는 10% 수준으로 하락

- 매출 원가는 판매량 증가에 따라 상승했으며,

비용 절감 노력에 따라 판매 및 일반 관리비 감소

- 메모리 반도체 시장, 1분기 저점으로

2분기부터 매출 증가,

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시장 회복 국면으로 진입


시장 전망 및 계획

- 글로벌 경제 환경 불확실성 지속

- 메모리 수요 회복은 완만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가격 탄력성에 기인한 메모리 채용량 증가하고 증가하고 있음

- 올해 2분기부터 AI향 고용량,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강력하게 발생하고 있음

- AI향 서버는 더 빠른 연산처리를 위해

적게 2배, 많게는 8배의 메모리가

사용되어야 하기에 이에 따라

HBM 수요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 고객들의 메모리 재고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가 지속되는 중

- 올해 2분기부터 공급사들의

감산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메모리 가격은 1분기 대비 하락폭이 둔화되고 있음

- 공급측면에서도 감산효과가

빠르게 나타날것으로 전망, 수급도 개선될 것

- PC는 지난 2분기동안 가격 할인 등

프로모션 영향으로 채널 재고 감소 중,

일부 판매량이 개선되고 있으나

주로 저사양 노트북 교체 수요 확대로

영향은 제한적

- 여전히 매크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연초 기대했던 중국 리오프닝 영향은 제한적임

- 하반기에는 주요 기업들의 신제품 효과와

메모리 채용 증가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 서버의 경우 경기 침체 우려로 기업들의

IT 투자 제한으로 올해 전체적인 수요는

다소 둔될 것으로 전망

다만, 생성형 AI 촉발된 고사양 서버는

2분기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고용량 DDR5 등 고사양 D램 수요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올해는 제한 투자 규모 내에서

고가형 AI 메모리에 집중할 계획

일부 투자는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으나,

일반 서버 사용량이 증가할 수 밖에 없어

기존 레거시 모델 사용량도 증가할 수 밖에 없음

- 중장기적으로 AI 서버 시장은

연평균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전체 서버 시장은 연평균

한자릿 수 후반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3분기 D램은 10% 초중반 출하량 증가 기대

낸드는 전 분기 수준의 출하량을 유지 전망

D램은 고용량 HBM 수요와

DDR5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

- 메모리 수요는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작년 하반기부터 높아진 재고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

- NAND는 D램에 비해 업계 재고 수준이 높고

수익성이 낮은 만큼,

감산 규모를 10%로 확대하여

재고 정상화를 앞당길 것

- 올해 연결 기준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50% 축소 유지할 것

제한 된 투자 규모 내에서

HBM3 및 DDR5에 필요한 캐파 확보를 위해

장비 납기 단축과 투자 절감 노력을 진행중

- 동사 주력 제품인 D램 1A,

NAND 176단의 수율은 성숙 단계로 진입

차세대 1b, 238단 제품의

양산 준비는 완료한 상황

올해 소규모로 양산 시작하여

내년 시장 수요가 개선되는 시점에

비중을 빠르게 확대할 것

-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는 HBM3, DDR5는

전년 대비 올해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 확대될 것

마치며,



2차전지 수익실현한 자금은

다시 반도체, AI, 로봇, 우주항공 및 중소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반도체 SK하이닉스의 DDR5, HBM쪽의

성장성은 충분히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천천히 분할매수하며

순서를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ㅁ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