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생명의 금융 부문 계열사로,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코스피 상장기업이자 비 은행계 카드 중 유일하게 마스터 체크가 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은 카드 사업부문, 할부리스사업 부문 및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케팅 및 영업기획 조직과 지역거점을 토대로

카드 상품개발, 회원 유치, 회원 및 가맹점 연계 마케팅 등 영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83년 세종상호신용금고에 인수된 후 세종 신용카드로 출범하여

1987년 브랜드명을 따와 코카 신용카드로 변경했으나,

모기업 대주 금고의 불법대출 사건으로 타격을 입고

1988년 6월 삼성그룹에 인수되어 삼성 신용카드로 재출범,

미국 마스터카드와 제휴,

1990년 ARS 시스템을 비롯해 1993년 음성사서함 시스템,

1996년 인터넷 현금서비스 및 자동차 제휴카드,

1999년 인터넷 대출 및 전화 대출,

2002년 상품권형 카드 등을 각각 업계 최초로 실시하였습니다.

1983년 3월 천우사 파산으로 인해 세종 신용금고가 인수하여 세종 신용카드 설립,

1988년 3월 삼성그룹의 인수와 함께 삼성 신용카드로 사명 변경

1995년 7월 삼성카드로 사명 변경

1995년 9월 포인트 업 제도 도입 및 마케팅 실시

1996년 5월 업계 최초 자동차 카드 출시

2000년 3월 세계 최초 무선인터넷 휴대폰 금융 서비스 실시

2002년 1월 업계 최초 기프트카드 출시

2004년 2월 삼성 캐피털 흡수합병

2007년 6월 증권거래소 상장

2013년 12월 고객 관리관계 역량 관계를 위해 삼성카드 고객서비스를 분사하여 자회사 설립

2002년부터 '6시그마 운동'을 실시하며 2004년 삼성 캐피털을 합병하고

2007년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삼성카드의 지배 구조를 보면,

삼성생명이 71.86%를 보유하고 있고,

국민연금공단도 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7월 27일 삼성카드의 종가는 2890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28,150원,

52주 최고가는 33,100원으로,

2016년 9월 13일에 최근 10년 내 최고가인 55,300원을 찍고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입니다.

배당은 해마다 실시하고 있고,

주당 배당금액도 해마다 올리고 있으며,

2022년 12월 28일 기준 배당 수익률은 7.66%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