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10일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가 있었는데요. 연간 상승률이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상승률이 전월 및 예상치를 하회하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행동이 격화 되면서 미국 증시는 물론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의 군사 행동에 보복 행위 강행하였습니다.
이에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발표, 미국과 이란 군사 행동 격화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3년 만에 최고. 근원 CPI는 예상치 하회
출처 : 국제금융센터 동향부
○ 5월 CPI의 연간 상승률은 4.2%로 전월(3.8%) 대비 오름세 강화된 반면, 월간 상승률은 0.5%로 전월(0.6%) 대비 둔화. 특히 연간 상승률 4.2%는 ‵23년 4월 이후 최고. 근원 CPI 상승률도 연간 기준으로 오름세 강화(2.8%→2.9%). 반면 월간 기준(0.2%)으로는 전월 및 예상치 모두 하회(각각 0.4%, 0.3%)
○ 세부항목 가운데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올라 전체 물가 상승분의 절반 이상(약 60%)을 차지. 반면 신차, 운송 서비스, 건강 보험 등 일부 항목은 전월비 하락. 식료품 가격은 오름세가 둔화
○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의 연간 상승률이 정점에 이른 것으로 보이며, 근원 CPI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경계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Bloomberg Economics). 한편 CME의 FedWatch에 따르면, 연내 금리인상은 1회(12월, 0.25%p) 가능할 것으로 예상. 9월 및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소폭 하락
02. 미국 트럼프, 對이란 보복 공습 단행. 추가 공격도 가능하다며 경고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미국 중부사령부는 자국의 헬기 격추에 대한 자위권 차원에서 對이란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히고, 이는 이란의 공격 행위에 대한 비례적 조치라고 설명. 이란 측 관계자들 역시 미군이 자국의 남부 포병 부대와 군사시설을 공격했으며, 이에 맞서 미국 목표물을 향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서 이란이 협상을 너무 오래 끌었으며, 이제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게시.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주장도 되풀이.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란 발전소와 교량에 대한 공습지시도 가까워졌다고 발언
○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는 교착 상태에 빠진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분석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지원으로 민간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1억 배럴 이상의 원유가 공급되었다고 주장.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여전히 이란과의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
03.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동향
출처 : 국젝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USMCA 연장에 부정적. AI 기업의 지분 인수 가능성도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USMCA를 연장할 생각이 없으며, 멕시코와 캐나다는 미국을 보다 잘 대우해야 한다고 주장. 다만 탈퇴 여부는 언급을 회피. 규정에 따르면, 협정이 연장되지 않아도 효력이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매년 협정을 재검토하는 절차에 돌입. 어느 한 국가가 탈퇴하지 않는 한 최대 10년 동안 유지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AI 주요 기업이 이익을 국민에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 구체적으로 12~15개 기업과 이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부연. 이는 정부가 해당 기업의 지분을 인수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
2) 중국 5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고. 중동전쟁發 유가 충격 등에 기인
○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비 3.9% 올라 전월(2.8%) 및 예상치(3.8%) 상회했으며, 이는 ‵22년 7월 이후 최고치. 이번 결과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동월비 1.2% 올라 전월과 비교하여 보합. 다만 4개월 연속 1%대 상승세를 유지
○ 일부에서는 중국 경제가 장기간 이어진 디플레이션을 벗어났다고 평가하지만, 이는 수요 증가가 아닌 공급 차질에 따른 결과. 이에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기업의 수익성 개선 및 임금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
3) 로이터 조사, 일본은행의 연내 2회 금리인상 예상. 5월 기업물가는 큰 폭 상승
○ 로이터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에 따르면, 6월 및 4/4분기에 각각 0.25%p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다만,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이 민간소비 혹은 기업투자에 당분간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 한편, 5월 기업물가지수는 134.5를 기록, 전년동월비 6.3% 상승. 이는 ‵23년 3월 이후 최고치
4) 대만, AI 반도체의 對中 수출 재검토.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 대만 당국은 중국에 대한 AI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를 검토. 이는 미국의 對中 통제에 본격 참여한다는 의미로 해석.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하고, 에너지 가격이 광범위한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증거가 제한적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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