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뉴욕 연은에 따르면 최근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소폭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 부담을 완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투자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연은 조사 1년 기대인플레이션, 모건 스탠리 미국 주가 회복 예상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뉴욕 연은 조사,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소폭 하락. 주택가격 전망은 상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뉴욕 연은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5%로 전월(3.6%)에 비해 소폭 하락. 다만, 3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모두 보합(각각 3.1%→3.1%, 3.0%→3.0%). 일부에서는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소안정되었다는 점이 연준의 금리인상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평가(Reuters)

 

○ 1년 뒤 주택가격 상승률 전망치는 3.5%로 전월(3.0%) 대비 오르며 ‵22 7월 이후 최고치. 향후 재정 여건, 고용 등에 대한 전망은 악화. 주택가격 상승 속 고용 및 재정 악화가 현실화된다면 향후 가계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판단

 

한편, 메사추세츠 연방지방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작년 H-1B 신규 비자 수수료를 수천 달러에서 10만달러 이상으로 높인 것이 위법 하다고 판결. 이는 이민정책 관련 트럼프 행정부의 권한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이란·이스라엘, 트럼프 요청대로 상호 공격 중단. 일부 불안 요인도 존재

○ 이란 중앙군사본부는 시온주의 정권에 고통스러운 공격을 가했고, 이제는 작전 중단을 선언한다고 발표. 다만, 레바논 남부를 포함하여 적들의 침략과 악행이 계속되면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압도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 중단 요구를 수용했다는 의미로 해석

 

다만, 이란의 갈리바프 국회 의장은 미국에 의한 해상 봉쇄를 타파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자신들의 목적은 종전과 안정적인 안보 확보라고 발언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 역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발표. 하지만, 이란과 그 추종 세력인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으며, 이란이 공격을 재개하면 이스라엘도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 아울러 필요할 경우 자위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부연

 

이날 국제 원유시장에서는 장초반 이란과 이스라엘의 상호 공격 소식에 유가가 5% 이상 상승했으나, 이후 이란이 공격을 멈췄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상승 폭이 축소. 한편, 예멘의 친이란 세력인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 선박의 홍해 통항을 금지하고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일부 봉쇄

 

2) Morgan Stanley, 미국 주가 회복 예상. Goldman Sachs는 연준의 금리동결 전망

 

Morgan Stanley는 최근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있으나 이는 그동안의 상승에 따른 건전한 조정으로 해석. 아울러 향후 양호한 기업실적 및경제 여건 등을 반영하여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Citi 역시 양호한 실적 등을 고려 시 연말 S&P500지수는 8100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

 

한편 Goldman Sachs는 연준이 내년 상반기까지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인하는 내년 6월 및 12월에 단행할 것으로 추정. 유가는 최근 원유 공급에 차질이 있으나 수요 역시 감소하여 상하방 리스크 모두 존재한다고 분석

 

3) 유로존 6월 센틱스 투자자신뢰, 전월비 상승. 독일 4월 제조업 수주는 감소

○ 유로존 6월 센틱스 투자자신뢰는 –13.4로 전월(-14.6) 대비 상승. 이번 결과는 급격한 경기 침체 도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에 기인. 독일의 4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비 3.8% 감소. 이는 향후 제조업 경기가 부진할 수 있음을 시사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다수의 이코노미스트들은 ECB가 급격한 금리인상에 나설 경우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

 

4) 중국 5월 외환보유액, 10년 만에 최대. 위안화 고시 환율은 소폭 상향

5월 외환보유액은 3.44조달러를 기록하여 전월비 316.9억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15 11월 이후 최대. 당국은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글로벌 거시경제 여건 변화 및 주요국 통화정책 전망 변경 등을 거론

 

한편 이날 위안화 고시 환율은 달러당 6.8198위안으로 전일비 상향되어 달러화 대비 평가 절하(-0.06%). 그 동안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22일 연속 평가 절상

 

5) 일본 1/4분기 GDP(수정치), 속보치 대비 하향. 금리인상 기조는 유지될 전망

 

○ 1/4분기 GDP(수정치)는 전기비 0.45%, 연율 환산으로는 1.8% 증가. 이는 모두 속보치(각각 0.51%, 2.1%) 대비 낮은 수준. 다만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