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있었습니다. 비농업고용 관련하여 시장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노동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미국 5월 비농업고용, 미국-이란 평화협상 온도차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5월 비농업고용, 17.2만명 증가하며 예상치(+8.8만명) 대폭 상회
출처 : 국제금융센터 황유선 부전문위원
○ 데이터센터 건설, 방산제품 생산, 전쟁발 가격 인상에 대비한 재고비축 수요 등에 따른 전반적인 고용 회복세 속, 북중미 월드컵에 따른 레저•접객 고용 호조에 기인. 실업률은 4.3% 유지, 3~4월 고용은 +9.3만명 상향조정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5월 고용지표는 노동시장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재확인시켜 주며, 현재로서는 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금리동결이 타당하지만, 최근 추세 지속 시 조만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
○ 한편, 미국 상원은 이민세관집행국(ICE)과 세관국경보호국(CBP) 3년간 $695억의 예산을 지원하는 법안을 52:47로 통과. 다음주 하원 표결 예정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황유선 부전문위원
1) 미국-이란, 평화협상에 대한 온도차 지속
○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의 협상에서 미국 행정부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를 해결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 미국 재무부, 이란의 에너지(이란산 LPG 운송에 관여한 개인, 단체, 유조선 등)
- 금융(이란 환전소 및 그 경영진)부문을 겨냥해 새로운 제재 부과
○ 레자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미국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동결 자산 해제가 쟁점. 전쟁 재개 시 전선 확대(인도양, 홍해, 밥알반뎁 해협, 지중해) 경고
- 이란 국영 언론, 이란 해군이 오만만에서 미군 전함을 향해 경고용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발표.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주장을 부인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휴전협정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대응
○ 레바논 총리, 이스라엘의 민간인 공격, 레바논 남부 파괴를 중단하도록 국제사회의 압력을 촉구하는 한편, 이란에 대해 레바논을 협상카드로 삼지 말라고 경고
- 주요국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레바논 휴전협정 이행을 위한 노력을 환영하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에 군사적 긴장 고조 중단을 촉구
○ 한편, 금요일 오전 폭발 사고로 인해 원유 선적이 중단되었던 오만의 미나 알 파할 원유수출 터미널에서 운영이 재개. 해당 터미널은 전쟁 속에서도 중동산 원유를 선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거점 중 하나
2) WTO, 세계 상품무역 증가세는 비교적 안정적이나 둔화 징후도 부상
○ AI 관련 전자부품 수요 급증이 중동전쟁에 따른 광범위한 혼란을 일부 상쇄하며 전반적으로 회복력을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교역지수는 1월 102.3→4월 101.7로 하락하는 등 둔화 조짐도 부상
3) 주요 신흥국, 5월 인플레이션 움직임 차별화 속 추가 상승 여지 잔존
○ 태국 CPI 상승률은 연료•운송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완화(4월 2.89%→5월 2.79%) 되면서 금리인상 압박이 축소. 다만 하반기중 3%(중앙은행목표치 상단) 상회전망 우세
○ 필리핀 물가상승률도 운송비용 완화로 오름세가 둔화(7.2%→6.8%)되었으나 여전히 중앙은행 목표치(2~4%)를 큰 폭 상회하고, 근원 CPI 상승률(3.9%→ 4.1%)은 2년래 최고수준으로 확대되어 6월 금리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한편 터키CPI 상승률은 32.4%→32.6%로, 대만 CPI 상승률은 1.74%→2.20%로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중앙은행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될 소지
4) 일본 5월 외환보유액, `00년 이후 최대폭 감소
○ 5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규모는 $1.3조로 전월말 대비 $770억 이상 감소. 지난달 엔화 약세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사상 최대규모(월간 기준 11.7조엔, $731.1억)의 외환 시장 개입을 단행한 데 기인. 한편 일본 실질임금은 4개월 연속 상승(전년동월비 +1.9%, `21년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승)하면서 6월 BoJ 금리인상 전망 강화
5) 인도 정책당국, 루피화 가치 안정 위한 해외자본 유치 제도 도입
○ 외국 기관투자자에 대해 국채 이자소득과 해당 국채의 매각, 교환 또는 양도로 발생하는 자본이득에 대한 세금을 면제했으며, 일부 장기 국채에 대해 해외 투자자들의 보유 한도를 철폐. 인도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5.25%로 동결. 한편, 고얄 상공부 장관은 다음달 미국과 잠정 무역협정 체결 가능성 시사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