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를 치는 사람들에게는 리게티는 양자 스캠이라 불린다. 그래서 리게티를 롱보다는 숏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롱으로만 투자하는 입장에서 숏을 안 치는데, 리게티의 무빙은 너무 살벌해서 리게티는 투자하고 있지 않다. 대신, 아이온큐, 퀀텀 컴퓨팅 같은 경우는 실제로 투자하고 아이온큐는 2배를 적극 활용한다. 하지만 리게티 컴퓨팅은 무서워서 아무리 야수라고 해도 리게티 2배는 쉽사리 투자하지 못하는데, 최근 양자주가 급등하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은 양자 스캠주 ? 리게티 컴퓨팅 양자주 급등이유는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양자컴퓨터 주가 왜 급등했나 ?
양자컴퓨터는 과거 젠슨황이 아직 상용화는 어렵다고 말한 뒤 폭락할 정도로 테마주라고 할 수 있었다. 양자컴퓨터가 며칠간 불을 뿜었다. "단순한 테마"가 아니라 실제로 미국 정부에서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양자컴퓨터 사업에 2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지원 계획을 발표하여 시장 분위기는 양자에 대한 환호를 보였다. 이제 AI 다음 키워드는 양자컴퓨터라고 할 정도로 양자컴퓨터이 이슈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도 과거 발언을 바꾸고 양자컴퓨터의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양자컴퓨터가 우주의 비밀을 풀 수 있다는 핵심 "KEY"라는 것을 인정하고 인류가 우주로 진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품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양자컴퓨터가 내포하고 있는 가능성은 레이저 광통신과 신약 개발, 더욱 강력한 AI, 암호화 체계 변경, 초전도체, 핵융합 등 매우 다양하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양자컴퓨터의 가능성이 중국과의 패권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현재 어떠한 기술이 양자컴퓨터 시장의 표준이 될 지 정해지지 않은 만큼, 양자칩 생산시설부터 시작하여 컴퓨터 개발기업까지 함께 지원하여 산업 기반을 먼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지원금에서 가장 큰 비중은 양자컴퓨터의 핵심 부품을 만들 제조시설 구축에 배정되었다. 미국 상무부는 IBM에 10억 달러를 지원하여 양자컴 초전도 웨이퍼를 생산하는 신규 파운드리 자회사 설립을 지원한다. 중원자식 아톰컴퓨팅과 인플렉션, 광자 방식의 사이퀀텀, 이온트랩 방식의 퀀티넘, 초전도 방식의 디웨이브와 리게티에 각각 1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흘러들어가게 된다. 해당 기업들은 양자컴 관련주이지만 큐비트를 어떤 방식으로 구현화하느냐로 다르다.
리게팅 컴퓨팅은 ?

리게팅 컴퓨팅은 "초전도 방식"으로 큐비트를 구현화를 목표하는 양자컴퓨터 관련주이다. IBM과 구글 계열의 기술 노선을 따라가는 기업으로 클라우드 양자컴퓨터를 제공하려고 한다. 초전도 방식 큐비트는 특정물질을 매우 낮은 온도로 냉각했을 때 전기저항이 0이 되는 성질을 활용하는 초전도 회로를 이용하여 양자컴퓨터의 기본 연산을 활용하는 것이다.
초전도 큐비트는 금속회로를 극저온으로 냉각하면 전기저항이 사라지고 이 회로 안에 전류는 양자역학적으로 "0과 1"의 중첩이란 상태를 갖게 되는 것이다. 계산속도가 매우 빨라 금융암호도 모조리 뚫어버리고 기존 반도체 제조 기술에 활용되어 더욱 첨단적인 반도체칩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은 극저온으로 초전도를 만드는 방식은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큐비트 수를 늘리는 것이 매우 어려운데, 아직까지 큐비트 수는 1천개까지이다.
하지만 리게티의 초전도 큐비트는 가장 상용화될 확률이 높은 방식이다. 구글이나 IBM과 달리 오로지 양자컴퓨터에만 집중하면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리게티는 직접 양자 프로세서인 QPU를 연구하며 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양자계의 엔비디아"를 추구하고 있다.
하지만 리게티는 스캠이라 부를 정도로 사실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다. 매출이 작고 적자 기업이라 사실상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식인 것이다. 게다가 리게티는 소규모 기업이라 초전도 큐비트를 연구하는 다른 IBM, 구글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래서 기술적으로도 자금적으로도 정부의 지원이 어렵다면 망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가진다.
현재 초전도형 큐비트가 가장 빠른 단계이지만, 이온트랩의 아이온큐, 중성원자의 아톰컴퓨팅, 광자 방식의 사이퀀텀 등이 경쟁 중이라 언제 뒤로 밀려날지 모른다. 즉, 리게티는 연구단계이고 기대감만으로 오른 스캠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고 해도 단순 이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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