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상장이 바로 2~3주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는 폭발적으로 올랐던 주식들도 스페이스X의 상장에 돈이 빨려들어갈 수도 있기에 잠시 조정이 올 수도 있다. 증권사에선 6월 3일이 대폭락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유는 물가 상승으로 금리 상승 우려, AI/반도체 고평가 논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한번에 겹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스페이스X만은 성공적인 상장을 기대하는데, 우리나라에선 투자할 방법이 적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스페이스x 투자불가 ?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된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스페이스X와 우주항공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로켓랩, 플래닛랩스, 새틀로직 등의 우주항공 주식들이 불을 뿜고 있다. 과거 50달러에 로켓랩을 들고 있던 필자로썬 매우 안타까울 뿐이다. 스페이스X 상장과 더불어 우주항공 주식이 같이 오를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놈의 뇌동매매 때문에 손절하고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돈을 벌기 위해 스페이스X에 투자하려고 했지만, 스페이스X는 비상장 회사라 직접 투자가 불가능하다.

스페이스X는 민간 우주기업으로 최근 쏘아올린 스타십V3가 첫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발사체는 높이 124미터로 현존하는 세계 최대 최강의 우주 발사체이다. 약 1시간 동안 지구 반바퀴 이상 비행하며 스타링크 모형 위성 22기를 사출하였다. 스페이스X의 핵심 사업은 크게 4가지로 Falcon9, Starship, Starlink, NASA와 군사 사업이다.
초대형 차세대 우주선으로 달과 화성을 탐사하고 위성, 우주정거장, 화물, 우주선 발사 등으로 인류를 정말로 우주에 살게 하겠다는 그의 꿈을 이루려는 사업이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로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현재 수천기의 위성을 운영하고 현재 스페이스X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스페이스X가 혁신적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로켓을 "비행기처럼 재사용"하려는 아이디어 덕분이다. 기존 우주산업들은 로켓을 한 번 쓰고 버리지만 스페이스X는 재활용하여 개발 비용을 최대한 낮추려고 한다. 그래서 단순 우주기업이 아니라 우주 인프라 + AI 인프라 기업이라 평가받고 테슬라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적용한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
스페이스X를 투자하고 싶지만, 투자할 방법이 없어 곤란한 사람들은 필자 뿐만 아닐 것이다. 그래서 서학개미들은 관련 우주항공 ETF를 순매수하여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렇게 우주항공 섹터에 돈이 몰리는 이유는 스페이스X에 직접적인 투자가 불가능하여 간접 투자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스페이스X를 직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과거 스페이스X 비상장 지분투자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약 1억 달러 규모로 스페이스X 투자에 참여하였고 이는 국내 금융사의 횡보 중으로는 매우 드문 일이라 평가받는다. 그래서 시장에서 국내 대표 스페이스X 관련 금융주로 미래에셋증권을 선택하였고 덕분에 주가가 많이 올랐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일반인들이 사실상 스페이스X를 투자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26년 4월 상장한 ETF로 전통 방산주 제외하고 오로지 순수 우주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게다가 스페이스X 상장 가능성까지 고려한 설계를 하여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구성 종목들은 로켓랩, 레드와이어, ASTS, 플래닛랩스 등이 있고 향후 스페이스X까지 편입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선 스페이스X 상장시 빠르게 편입하여 최대 25%까지 반영한다고 밝혔다. 매우 빠른 기간(3영업일 이내) 내에 스페이스X를 반영하여 사람들의 스페이스X 간접투자를 유도한다. 그 덕분에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상장 직후 개인 순매수 615억원이 몰리면서 국내 패시브 ETF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핫한 상품이 되었다. 스페이스X가 6월에 몰고 오는 폭풍은 매우 클 것이며 스페이스X에 자금이 흡수된다면 다른 우주 항공 상품의 주가는 변동이 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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