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4월 PCE 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이 전월대비 상승, 시장 예상치를 부합하였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연준의 금리 경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4월 PCE 물가지수 상승률, 미국과 이란 휴전 연장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4월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 예상치 부합. 월간 오름세는 다소 둔화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4월 근원 PCE 물가지수의 연간 상승률은 3.3%로 전월(3.2%) 대비 오름세 강화되었으나, 월간 상승률은 0.2%로 전월(0.3%)에 비해 둔화. 시장에서는 이를 물가 상승 추세가 일부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다만 인플레이션 자체는 높은 수준이어서 연준 금리 경로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 1/4분기 GDP 성장률(수정치)은 1.6%로 속보치(2.0%) 대비 하향 조정. 이는 투자 및 소비지출이 당초 추정치보다 다소 부진했기 때문. 전문가들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대외 불확실성이 이번 결과의 원인이라고 분석
○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1.5만건으로 전주(21.0만건) 및 예상치(21.1만건) 상회. 다만 시장에서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해석. 연속 청구건수는 178.6만건으로 전주(177.1만건) 대비 소폭 증가
○ 한편, 4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비 7.9% 늘어 전월(1.3%) 및 예상치(3.5%)상회했고, 같은 달 신규주택판매(연환산)는 62.2만건으로 전월(66.3만건) 대비 감소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과 이란, 휴전 연장 및 핵 프로그램 협상 양해각서 합의. 트럼프 승인 필요
○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60일간의 휴전 연장과 핵 프로그램 추가 협상개시를 위한 양해각서에 잠정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시장에서는 3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중동전쟁이 점차 해결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
○ 이번 양해각서에는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호르무즈 해협 통행, 30일 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등이 포함. 일부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합의에 대해 생각할 2일 정도의 시간을 요청했다고 언급. 이란 국가안보위원회 말레키 위원은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고 발언.
○ 베센트 재무장관은 오만이 화물 운송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강조. 다만, 이란 타스님 통신은 아직 양국의 양해각서가 최종 합의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 아울러 이번 양해각서 보도 직전까지 양국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여, 일부에서는 양국의 합의에 대해 신중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2) 연준 주요 인사,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 필요 시 금리인상 의견도 제기
○ 뉴욕 연은의 윌리엄스 총재는 경제 전망 등을 고려할 경우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발언. 또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무살렘 총재는 6개월이내에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으면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 피력
○ 연준 제퍼슨 부의장 역시 현행 통화정책이 적절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위험은 상방에 있다고 밝혔고, 쿡 이사는 지금 당장 금리인상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인플레이션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
3) 중국 인민은행, 주요 은행에 대출 확대 지시. 내수 부진 대응 등이 목적
○ 인민은행은 계속해서 주요 은행에 대출을 확대하라는 지시를 전달.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 및 내수 침체로 경제 전반의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기인. 다만 은행 관계자들은 실물경제 분야에서 기술 및 그린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대출이 진행되어 대출을 단기간 내 대폭 확대하기는 쉽지 않다고 평가
4) EU, 對중국 수입제한 강화 계획.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일부 금리인상 의견 제기
○ EU의 스테판 세주르네 번영·산업 집행위원은 유럽의 화학, 금속, 청정기술 부문 등이 우려된다면서 중국에 대한 수입제한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발언. 집행위원들은 6월 예정된 중국 관련 특별회의에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
○ ECB의 5월 통화정책회의 요지에 따르면, 다수의 위원들은 아직 금리인상을 결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지만, 일부 위원들은 금리인상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 한편, ECB의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동전쟁이 끝나도 이에 따른 충격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
5) Nomura, 일본 경제는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금리인상 시 성장 훼손될 우려
○ 최근의 유가 급등 및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는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높인다고평가. 다만, 금리인상이 지속되면 경제 성장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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