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우리집은 왜 부자죠 ?", "그건 왕년에 삼성전자가 4만전자할 때 레버리지로 풀매수했기 때문이란다"가 할 정도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회 전반에 충격을 주었다. SK하이닉스가 쏘아올린 공은 성과급 지급에 대한 회사의 룰을 바뀔 정도로 아예 한국 회사의 판도를 바꾸었다. 과거 딥시크가 출시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에 시장에 큰 충격을 준 것이 아예 잊혀질 정도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슈퍼사이클을 타고 있다.

오늘은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삼성전자 전망은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이하였다. 인공지능 및 HBM의 폭발적인 수요로 촉발되었다. 빅테크의 AI 투자 확대가 D램과 낸드플래시의 수요가 어마무시하여 공급부족 상태까지 온 것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AI가속기와 추론 하드웨어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는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을 극적으로 끌어올리고 AI 도입속도는 메모리와 로직, 네트워킹 전반의 칩 제조업체들의 엄청난 수익성을 거둘 것이라 언급했다.

AI에선 대규모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선 낸드와 D램 뿐만 아니라 HBM과 SOCAMM이란 HBM 확장 메모리, eSSSD도 필요하다. LLM이 답변을 생성할 때 이전 대화들을 임시 기억하는 KV Cache 수요가 폭증하자 엔비디아는 메모리를 계층화하였다. 메모리 계층화는 KC Cache를 HBM에만 두지 않고 SOCAMM과 eSSD로 분산저장해 추론 병목을 해소하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이런 AI 메모리 개발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성과급 문제 ?

하지만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의 성과급 격차로 사상 처음으로 노조에서 파업을 단행하였다. 게다가 노조에선 DS부문과 DX부문에서 차별적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노조 내부에서 DS인 반도체 중심으로 협상이 진행된다고 말하며 DX는 소외된다는 불만이 강하게 나왔다. 예를들어, DS에는 특별 경영성과급 신설, 반도체 사업 이익 기반 추가 보상, 성과급 상한 완화 요구 등으로 반도체만 특별대우하는 식으로 논의되었다.

SK하이닉스는 한국 기업 역사상 최초 수준의 성과급을 발표했다.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 10%를 확대하여 3만명이라도 1인당 평균 6억 수준으로 지급되는 것이다. 성과급 세금을 40~50%를 제외하더라도 3억 수준이다. 이렇게 어마무시한 성과급으로 국민청원까지 나왔고, 과거 SK하이닉스가 국민들 세금으로 살아났으니 국민배분하자라는 말도 안되는 말도 나왔다.

삼성전자 전망은 ?

현재 시장에서 보는 HBM의 규모는 28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이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그리고 그런 HBM을 소화할 수 있는 회사는 아직까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3강 체제이다. HBM에서 선두주자는 SK하이닉스이고 이를 바짝 쫓아가는 것이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는 HBM4로 26년~27년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HBM5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보고 있다.

과거 삼성전자 분위기는 엔비디아 인증, 파운드리 적자 등으로 평택 공장 증설 중단까지 나올 정도로 뒤숭숭했다. 하지만 그런 사태가 언제냐듯이 지금은 180도 바뀌었다.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 AI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나 HBM4라는 차세대 반도체칩을 최초로 양산하며 메모리 반도체 최강자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리스크가 있다. 최근 나온 리스크로는 노조 문제이다. 국가도 아니고 회사가 미래를 위해 영업이익을 투자로 써야할 것을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한다면, 미래 먹거리 투자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주주들도 노조에 맞서 너무 과도한 영업이익 활용은 제재를 원하여 시위를 벌일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또한, AI거품, GPU 과잉공급, 데이터센터 투자 감소에 따른 리스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