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후회하는 것은 로켓랩과 플래닛랩스를 너무 일찍 팔았다는 것이다. 위성박이라고 불리는 지인이 있는데, 위성박이 친구가 스페이스X의 수혜로 플래닛랩스, 세틀로직, 블랙스카이, 로켓랩을 추천했지만 믿음이 부족하여 푼돈을 먹고 빠졌다. 하지만 위성박이 친구는 큰 수익을 올렸다. 그만큼 현재 우주항공 관련 주식들은 정말 핫하다. 그 결과 관련주들도 완전히 폭등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세아베스틸지주 역시 우주항공의 철강 재료에 사용하고 있어 주식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늘은 세아베스틸지주 우주항공 철강 재료 스페이스X 상장 수혜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세아베스틸과 스페이스X와 무슨 관계인가 ?
세아베스틸지주는 국내 특수강 기업인 세아베스틸 계열의 회사이다. 특수강, 단조, 스테인리스 사업을 하고 우주선이나 위성들의 원재료로 사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그 덕에 스페이스X의 상장에 대한 우주항공 최대 수혜주로 급등하였다. 특수강은 일반 철에 여러 원소를 섞고 열처리, 단조, 정밀가공을 하여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다.

특수강은 일반 철보다 강도가 높고 열에 강하고 정밀성이 있다. 그래서 특수강은 자동차 엔진, 전차 포신, 원자력 설비처럼 강도가 높고 열에 잘 버티는 곳에 들어간다. 로켓엔진이나 항공기 제트 엔진 내부는 무려 1,000도가 넘는 초고온이다. 스페이스X의 멀린 엔진이나 랩터 역시 초고온이기에 "인코넬"이란 니켈 기반 합금을 사용한다.
로켓의 외벽이나 연료 탱크는 부식을 막아주고 극저온과 고온을 견뎌야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고강도 스테인리스강" 역시 사용된다. 스페이스X의 경우 영하 180도 이하의 액체 산소, 액체 메탄 연료를 담아도 깨지지 않는 "극저온 내구성"이 뛰어난 재료를 통해 만들고 있다. 그리고 스페이스X는 한국처럼 돈을 아끼겠다고 허접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세아베스틸은 베어링, 자동차가 원래 주력이었지만 최근 세아베스틸지주가 니켈 기반 합금, 티타늄 합금을 스페이스X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과거 단순한 철강 회사를 넘어 세계적으로 유망한 스페이스X의 핵심공급망으로 지정되면서 "우주항공 부품사"로 떠오르면서 미국 텍사스에 세아슈퍼알로이테크놀로지이란 공장을 지었다. 이 공장은 6천톤 규모로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주가 향방은 ?
미국에 짓고 있는 공장인 우주 항공용 특수합금 공장 SST는 향후 핵심 동력으로 스페이스X 뿐만 아니라 다른 블랙스카이나 세틀로직, 플래닛랩스 등 같은 우주항공 기업에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는 호재도 있다. 그 덕에 고부가가치 특수강 시장 풀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게다가 우주항공용 특수합금은 품질 기준이 까다로워 진입장벽이 높아 함부로 들어올 수 없어 영업이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역시, 기대감만으로 오른 것이라 실제로 스페이스X에 공급한다는 것과 그것에 따라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다. 현재 스페이스X는 6월 상장예정이고 그에 따라 엄청난 자금이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서 최근 우주항공 쪽에 있던 주식들이 모두 급등했다. 대표적으로 로켓랩과 플래닛랩스인데, 호실적과 함께 정부에서 방산 및 우주항공에 대규모 수주를 했다는 호재도 있었다.
회사 자체의 호재도 있었지만 앞으로 민간 우주 시장의 풀이 더욱 커지고 그와 관련된 부품들도 뜨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 인공위성 본체나 카메라 등은 쎄트렉아이, 전체적인 우주선이나 기체를 조립하는 것은 KAI, 정밀 영상 레이더, 통신 장비 등은 LIG넥스원이 있다. 그리고 특수 재료 대장주는 "세아베스틸지주"가 주목받고 있어 주가는 상승 향방의 신호를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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