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준의 주요 인사들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연준 인사, 공급 충격 및 인플레이션 경계, 미국 5S&P 글로벌 제조업 PMI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연준 인사, 공급 충격 및 인플레이션 경계. 상무부는 양자컴퓨팅에 20억달러 지원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리치먼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소비자와 기업이 공급 충격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가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인상을 보류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언. 현재 연준의 정책은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부연.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지금은 점차 악화되고있다고 언급. 반면 노동시장은 안정적이라고 진단

 

한편 미국 상무부는 양자컴퓨팅에 보조금 20억달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 특히 IBM 10억달러를 지원받고 양자 반도체 전용 제조 시설을 마련할 방침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5 S&P 글로벌 제조업 PMI, 4년래 최고.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감소

 

○ 5 S&P 글로벌 종합 PMI는 전월비 보합(51.7→51.7). 부문별로는 제조업 PMI 55.3으로 전월(54.5) 대비 상승했고, 이는 ‵22 5월 이후 최고치. 서비스업 PMI 50.9를 기록, 전월(51.0) 대비 소폭 하락. 세부항목 가운데 제조업 투입가격지수는 큰 폭 상승(68.4→79.5). 한편, 5 3주차 신규실업급여청구는 20.9만건으로 전주(21.2만건) 대비 감소. 이번 결과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를 유도

 

2) 유로존 5 HCOB 종합 PMI, 2년 반 만에 최저. EU는 금년 성장률 전망 하향

 

○ 유로존 5 HCOB 종합 PMI 47.5 ‵23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2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인 50을 하회했으며, 이번 결과는 중동전쟁에 따른 비용 상승 등이 수요 부진을 초래했기 때문. 특히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신규수주가 부진 

 

○ EU는 금년과 내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각각 1.4%→1.1%, 1.5%→1.4%).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상향(각각 2.1%→3.1%, 2.2%→2.4%). 중동發 에너지 충격이 비용 증가와 소비 감소를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

 

한편,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ECB의 렌 위원은 중동전쟁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및 경제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 다만, 제한적인 가스가격 상승, 임금상승률 둔화 등을 고려할 경우 고물가 장기화 징후는 많지 않다고 지적

 

3) 일본은행 준코 위원, 인플레이션 문제가 우선. 카타야마 재무상은 재정 신뢰 강조 

 

오에다 준코 위원은 중동전쟁 등의 영향으로 이전보다 고물가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 또한 정책 대응이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부연. 이는 적절한 속도의 금리인상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 현재 금리스왑 시장에서는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81% 내외로 제시

 

카타야마 재무상은 GDP 대비 부채 비율을 적절하게 유지하여 재정의 지속가능성및 이와 관련 시장 신뢰를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개인소비는 아직 취약하지만, 기업 실적이 양호하여 실질임금이 플러스 상태라고 강조

 

4) 미국과 이란, 고농축 우라늄 등에서 이견. 양국 입장 차이 줄었다는 평가도 제기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회수해야 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는필요하지 않다고 발언. 루비오 국무장관 역시 이란이 통행료를 고집한다면 양국 간 외교합의는 실현되기 어렵다고 주장했으나, 중동전쟁 종전을 위한 이란과의 협상에서 일정 수준의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 또한 일부 긍정적인 조짐이 있다면서도 과도한 낙관은 피하고 싶다고 부연

 

이란의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농축 우라늄을 국외로 반출하지 않도록 지시(고농축 우라늄 반출 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더욱 취약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또한 이란은 오만과 함께 호르무즈 통행료의 항구적 부과 방안을 협의. 그러나 ISNA 통신은 이란이 최근 미국에서 보낸 합의안에 대한 답변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 합의안은 어느 정도 양국의 입장 차이를 줄이는 것이라고 보도 

 

이란 언론 ILNA는 파키스탄의 중재 속에서 양국이 최종 합의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 다만 이와 관련된 신뢰성 여부는 불확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동전쟁 여파로 글로벌 원유시장이 올여름레드존(red zone)’에 진입하고, 유가가 급등할 수 있다고 경고. UAE 국영 석유기업 ADNOC의 아흐메드 알 자베르 CEO는 중동전쟁이 끝나도 원유 운송 차질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블룸버그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1년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81~100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