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과 이란과의 협상이 지속적으로 결렬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트 대통령은 합의 실패 시 이란 공격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였는데요.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합의 실패 시 이란 공격 가능.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년 만에 최고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보류가 2일 혹은 3일 등 일정한기한을 의미하는 것이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언제라도 새로운 공격을 실시할 수 있다고 주장. 특히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할 수는 없다고 강조. 이번 발언은 공격 재개 가능성을 열어 두어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 아울러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란에게 무기를 제공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다시 한 번 언급. 미국의 밴스 부통령 역시 이란과 외교적 합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나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첨언.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인 협상을 지시했으며, 이에 협상은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미국과 이란 모두 합의를 원한다고 부연
○ 이란 외교부는 자신들이 제시한 협상안을 공개했는데, 우라늄 농축 및 핵 주권 보유 등 그 동안 요구했던 내용과 대부분 동일. 이는 미국과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상당함을 시사. 나토(NATO)는 호르무즈 해협이 7월까지 개방되지 않을 경우 선박 통행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 한편, 이날도 미국의 주요 장기 국채수익률(10Yr, 4.67% +8bp. 30Yr, 5.18% +6bp)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이에 따른 주가 하락 및 경기 둔화 우려도 지속. 특히 30년물 국채수익률은 19년 만에 최고치. 시장에서는 중동전쟁 장기화 및 유가 상승, 주요 물가지수의 상승 등이 국채 투자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평가
○ 일부에서는 6개월 이후에는 유가가 25~30% 추가 상승할 수 있고, 중동에서 합의가 이루어져도 당분간 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분석(Jefferies). 또한 주요국의 대규모 정부 부채도 국채 가격을 떨어뜨리는 요인. 다만, 금리가 상승할수록 경제 성장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에 통화당국이 당장 적극적인 금리인상에 나서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이슈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4월 잠정주택판매, 3개월 연속 상승. 수요가 저점 국면 지나고 있을 가능성
○ 4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비 1.4% 증가. 전월(1.5%)에 비해 오름세 둔화되었으나 일부에서는 판매가 3개월 연속 늘어 주택 수요가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분석
2) G7 재무장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및 무역 불균형 중단 등을 강조
○ G7 재무장관들은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 및 글로벌 무역 불균형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특히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은 저가의 대규모 중국산제품에 대한 방어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 또한 일본 엔화 환율의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 아울러 중국과의 무역휴전 연장도 급한 사안은 아니며, 연말까지 시간이 있다고 설명
3) EU, 외국인 직접투자 규정 강화. 영국 1~3월 실업률은 상승
○ EU의 입법기관인 EU 이사회는 새로운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정을 가결. 이는 국방, 반도체, AI, 원자재 등 민감한 분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심사를 의무화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잠재적인 안보 및 공공질서 위험 파악이 목적
○ 한편 영국의 1~3월 실업률은 5.0%로 직전 3개월(4.9%)에 비해 상승. 2~4월 구인건수도 감소(71.2만건→70.5만건). 이는 노동시장이 취약한 상태임을 시사. 중동전쟁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고용 수요 위축이 지속될 소지
4) 러시아 푸틴 대통령, 중국 방문.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협력 강화에 나설 전망
○ 푸틴 대통령이 19일 중국을 방문했으며, 20일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이는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 안정을 모색하면서도 러시아와의 한계 없는 협력 관계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 특히 이번에는 에너지 관련하여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
5) 일본 1/4분기 GDP, 예상치 상회.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전망을 뒷받침
○ 1/4분기 GDP는 2.1% 증가(전기비연율)하여 예상치(1.7%) 상회했으며, 이에 실질 GDP는 2분기 연속 성장. 이번 결과는 개인소비, 설비투자, 공공투자, 수출 등의 호조에 기인. 일부에서는 중동전쟁 여파가 1/4분기까지 제한적이었으나, 2/4분기부터 본격화될 수 있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지적(Nikkei). 한편, 시장에서는 물가상승 속 양호한 성장률은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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