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518일 중국 4월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 되었는데요. 수출은 증가했지만, 소비 및 생산 등이 둔화 되면서 예상보다 경제가 둔화 되었는데요.

 

이에 중국 4월 주요 경제지표 동향 및 전망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4월 주요 경제지표 동향 및 전망

출처 : 국제금융센터 백진규 신흥경제부장, 김기봉 책임연구원

 

01. 동향

4월 중국 경제는 수출이 증가한 반면, 소비·생산 등이 둔화되고 투자도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예상보다 부진



1) 소비

소매판매 증가율(yoy)이 자동차(-15.3%), 가구(-10.4%) 등의 판매가 감소하고 의류(3.6%) 등의 매출도 부진하면서 3 1.7%에서 4 0.2%로 둔화(예상치 2.0%)

 

ㅇ 요식업(2.2%) 매출이 저조한 가운데 온라인(6.6%, ytd) 소비도 완만

2) 생산

산업생산 증가율(yoy)은 산업로봇(15.1%)이 견조한 반면 자동차(-2.6%), 석탄(-1.0%) 등이 감소하여 5.7%에서 4.1%로 둔화(예상치 6.0%)

 

4월 제조업 PMI 50.3으로 다소 둔화되고 서비스업 PMI 49.4로 위축국면 전환

3) 수출입

수출 증가율(yoy)은 첨단제품(31.4%→39.2%), 자동차(43.9%→44.2%)등을 중심으로 3 2.5%에서 4 14.1%로 급증(예상치 8.4%). 수입은 27.8%에서 25.3%로 견조

 

ㅇ 지역별 수출 증감율은 러시아(25.7%), 아세안(15.2%), EU(13.4%), 미국(11.3%)

4) 투자

고정자산투자 증가율(ytd)은 제조업투자(4.1%→1.2%)가 둔화되고 부동산(-11.2%→ -13.7%)과 인프라(7.2%→-4.5%)가 감소하면서 1.7%에서 -1.6%로 위축(예상치 1.7%)

5) 물가

소비자물가(CPI)는 가전(2.6%), 의류(1.5%) 등을 중심으로 1.0%에서 1.2%로 회복(근원 CPI 1.2%). 생산자물가(PPI) 역시 0.5%에서 2.8%로 크게 상승



 


02. 평가 및 전망

중동전쟁 등으로 대외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내수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주요 IB들의 중국 성장전망치(`26 4.7%)가 다소 낮아질 가능성


1) 4월 지표 평가

수출이 예상보다 견조하나,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국내수요 부진, 부동산시장 위축 장기화 등으로 경기회복이 지연

 

ㅇ 중국 수출은 첨단제품과 친환경 설비의 대외 수요 확대와 수출가격 조정 등으로 개선되었으나, 내수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Pinpoint Asset)

 

ㅇ 작년 하반기까지는 정부 보조금 지급 등으로 내구재 소비가 견조하였으나, 최근 자동차 판매가 7개월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관련 투자와 고용도 둔화

 

- 부동산부진 장기화와 함께 최근 남부지역 집중호우 등으로 투자가 더욱 위축(GS)


2) 경기대응 지속

중국이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응해 소비 부양책과 첨단기술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미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대외 리스크도 다소 완화할 소지

 

1분기 성장률이 5.0%로 개선되면서 정부의 부양지출이 완만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4월 지표 둔화로 지방정부의 소비 보조금 지급 등이 활성화될 소지

 

- 중국 정부가 5월 노동절 연휴기간 2.8억위안 규모의 소비쿠폰을 발행하고 유급휴가를 장려하면서 동기간 관광매출이 15.4% 증가

 

ㅇ 또한 중국 정부가 승수효과가 높은 인공지능, 항공우주 등의 기술 투자를 가속화하는 등 인프라 투자를 늘릴 전망

 

ㅇ 미중 정상회담(5.14~15)은 대만 문제 등에서 일부 이견을 확인했으나, 양국이 경제적 실리를 위해 무역갈등 확전을 방지하면서 우호적 관계를 유지

 


3) IB 성장 전망

주요 IB들은 최근 중국의 연간 성장전망치를 4.6%에서 4.7%로 상향 하였으나, 향후 내수 회복이 지연될 경우 분기별 성장세가 둔화될 우려

 

※ 분기별 실적 및 전망: `25.4Q 4.5%→`26.1Q 5.0%→2Q 4.7%→3Q 4.7%→4Q 4.6%→`27.1Q 4.4

 

4월 중순부터 Deutsche Bank 등은 중국의 수출, 투자 등이 예상보다 견조하고 부동산시장 위축도 다소 안정되고 있다면서 중국의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

 

- 수출(`25 5.4%→`26 4.9%)과 생산(5.9%→5.4%)이 다소 둔화되겠으나, 소비 (3.8%→4.0%)가 견조한 가운데 투자(-3.8%→3.5%)도 회복될 것으로 분석

 

ㅇ 그러나, 4월 지표발표 이후 Goldman Sachs는 중동발 에너지 충격이 가시화된 가운데, 당분간 상품소비가 서비스소비보다 부진하면서 경제심리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

 

Nomura 4월 경제지표가 둔화되면서 1분기 성장률 5.0%는 단기적인 성과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 또한 금년 2분기 전망치도 컨센서스(4.7%) 보다 낮은 4.1%를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