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EcoPro)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추어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 및 배터리 양극재 소재 개발 업체로,
1998년 10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주로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 처리 부문인 환경사업과 2차 전지 산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고
환경사업의 환경소재 및 응용제품 사업과
2차 전지사업의 리튬 이차전지 부문에 집중되어 있으며,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과학 산업 2로 587-40에 위치해 있습니다.
1998년 10월에 이동채 현 회장이 주식회사 에코프로를 설립하였고,
2001년에 과불화화합물(PFCs) 분해 촉매 연구개발을 시작,
2002년에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
2004년에 초고용량 양극활물질 공동 개발을 통한 양극 소재사업 진출,
2005년에 에코프로 이노베이션(EcoPro Innovation) 설립,
2005년에 샤프(SHARP) 일산화탄소(CO) 제거 촉매 설비 준공 및 공급 개시를 하였고,
2005년 12월에는 SK하이닉스(SK hynix) 케미컬 필터 납품 개시,
2006년 01월에 제일모직 NCA 전구체 납품 개시,
2002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삼성SDS NCA 양극소재 납품을 개시,
2009년에 삼성전자에 케미컬 필터 납품 개시
2013년에 소니 NCA 양극소재 납품 개시
2016년에 에코프로비엠(Ecopro BM)을 설립하여, 전지 재료 사업을 물적분할하였고,
2017년에 (주)에코프로지이엠(EcoPro GEM) 설립
2018년에 현대중공업 MW VOC 저감 시스템 세계 첫 상용화
2019년에 (주)에코프로에이비(EcoPro AP)를 설립하며 사세를 확장했습니다.
에코프로의 지분은 이동채 회장이 18.84%의 지분을 가진 1대 주주의 위치에 있습니다.
이동채 회장은 대구 상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1977년부터 한국주택은행에 근무를 하였고,
1984년 산동회계법인 KPGM에 근무를 하다가,
1998년에 에코프로를 설립하면서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라
2015년까지만 해도 3천 원대까지 떨어져 있던 회사 가치를,
2023년 7월 21일 최고가인 1,190,000까지 끌어올린 입지전적인 인물이며,
에코프로는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10조 원대로 2위에 올라 있습니다.
7월 21일 에코프로의 종가는 1,143,000원이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84,311원,
52주 최고가는 1,190,000원입니다.
배당은 2007년부터 실시하기는 했지만 실시하지 않은 해도 있고, 배당 수익률이 작기에 배당 부분은 기대하지 말아야 할 듯합니다.
매출액은 해마다 두 세배 씩 뛰어올랐고, 영업 이익 또한 크게 상승하였고,
앞으로의 전망도 밝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