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은 K가 붙은 엔비디아라 볼 수 있다. 보통 팹리스 기업하면 미국이 대표적이고 미국의 빅테크들인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이 있다. 파운드리로는 TSMC가 세계를 씹어먹고 삼성전자도 이에 지지 않기 위해 파운드리 공장을 평택에 짓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팹리스하면 ?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 바로 DB하이텍이다. DB하이텍은 메모리 반도체 중심인 한국 반도체 산업에서 아날로그,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는 회사로 평가받는다.
오늘은 DB하이텍 K-반도체 파운드리 대장주 전력공급 수혜주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K-반도체 파운드리 대장 DB하이텍

DB하이텍은 국내 대표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중 하나로 전력반도체에 강점을 가진다. K-반도체 파운드리 대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땅을 가꾸는 회사이다. 핵심 사업으로는 8인치 웨이퍼 기반 파운드리로 전력반도체, 고전압 BCD공정, CIS, MCU 일부 생산하고 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를 효율적으로 나눠주고 조절하는 칩으로 배터리 전력 분배, 발열 감소, 충전 관리, 전압 안정화, 전력 효율을 향상시킨다.
8인치 파운드리는 아날로그용 반도체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최신 나노밀리미터 수준의 반도체와 달리 전력반도체 및 아날로그칩은 8인치가 유리하다. 8인치 파운드리에서 생간하는 전력반도체 및 아날로그칩은 공정이 안정적이라 수율이 높고 생산단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칩, 센서칩, 차량용 MCU 등에 사용된다. 갑자기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AI 데이터센터가 엄청난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력반도체가 그 대체제로 뜨고 있다.
최근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매출 비용이 수요 강세에 힘입어 전체 70%까지 상승했다. 산업,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로 고전압 BCD 매출 확대로 파운드리 공장을 풀로 가동 중이라 향후 몇 년 동안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실적 개선도 기대되는데 26년 1분기 실적 중 매출은 3,700억, 영업이익은 637억으로 영업이익률이 17%나 된다. 2분기 실적 역시 8인치 파운드리 업황이 개선되고 전력반도체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고조되어있다.
전력공급 수혜주
데이터센터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냉각기, 물 순환 펌프, 공조 시스템 역시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다. 데이터센터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전력량은 규모와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0~1GW까지 다양하다. 1GW라는 단위를 사용하는 최신 AI 전용 데이터센터의 경우 단위를 쉽게 체감할 수 없을 정도이다. 거의 대도시급(부산, 울산 혹은 원자력발전소 1기)의 전력 소비를 그냥 AI 전용 데이터센터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DB하이텍의 전력반도체가 뜨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런 전력공급을 원활히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에선 초고압 전력, 서버 전력 변환, GPU 전압 조절, UPS 배터리 제어, 냉각시스템 모터 구동 등에서 계속 전력을 바꾸고 전압을 제어한다. 이때, 전력반도체가 발열 제어, 전력 손실 감소, 효율 급증을 통한 전기요금 감소의 장점을 가진다. 게다가 데이터센터 뿐만 아니라 자동차, 첨단공정 등에도 사용되어 DB하이텍의 8인치 파운드리 칩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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