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지난 10월 최대 순매수를 기록한 후 점차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올해 4월 순매도로 전환 되었는데요.
이에 ‘4월 개인 해외주식투자,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개인 해외주식투자,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
출처 : 국제금융센터 신술위 부전문위원
01. 동향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주식투자는 작년 10월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한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4월 들어 10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5.2억)
1) 시장 상황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종전 기대감, 양호한 AI주 실적 전망, 최근 조정에 따른 미국 증시 고평가 부담 완화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S&P 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4월 S&P500 +13.6%, 나스닥 +19.7%, 유로존 +6.5%)
ㅇ S&P500 P/E은 `25.10월 23배 초반까지 상승 후 3월에 19.4배로 하락하며 장기평균(19.0)에 근접. 4월에는 주가 반등 영향으로 21배 수준으로 반등
2)국가별
미국 주식은 10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4.7억), 홍콩(-$0.3억) 및 중국(-$0.3억)은 각각 6개월, 5개월째 순매도 지속. 반면 유로시장($0.2억)은 4개월 연속 순매수, 일본($700만) 은 `25.3월 이후 처음으로 순매수 전환
3) 채권
내국인 투자자들이 해외 채권을 $0.7억 순매수했으나 해외 채권 보유잔액은 $483.7억 → $476.0억으로 감소
ㅇ 미국 채권은 2개월 연속 순매도, 유로클리어·클리어스트림 통한 순매수는 전월비 확대
02. 주요 특징
최근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 롱 포지션 축소 ▲AI 투자 내에서는 성과 가시성이 높은 부문 중심으로 투자 차별화 등의 현상이 두드러짐
* 한국예탁결제원 순매수 상위 50위 종목 분석 결과
1) 레버리지 롱 포지션 축소
3월 주가 조정에 대하여 저가매수로 대응했던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4월 주가 반등 국면에서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차익을 실현
ㅇ 3월에는 Direxion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가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나, 4월에는 순매도 1위(-$19.0억)를 기록. 그 밖에 Proshares 울트라 QQQ ETF(-$5.6억), Direxion Korea Bull 3X ETF(-$2.4억) 등도 순매도 상위에 포진
ㅇ 마이너스 레버리지 투자도 확대. 4월에는 Direxion 반도체 인버스 3배 ETF가 순매수 1위를 차지하며 주가 반락에 베팅하는 숏 포지션이 증가
2) AI내 테마 차별화
AI 공급망 내 클라우드·스토리지 등 매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부문 및 공급망 병목 구간에 해당하는 기업에 선별적으로 투자
ㅇ 클라우드: 주요 기업들의 클라우드 매출 증가에 따라 하이퍼스케일러(MS·오라클·아마존), 네오클라우드(Nebius·CoreWeave), 데이터센터 인프라(NuScale·GE Vernova)에 대한 투자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 Azure `26.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40%, 아마존 AWS는 +28%, Google Cloud는 +63%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거나 상회
ㅇ 스토리지: VanEck 반도체 ETF 등을 통해 반도체 전반에 대한 익스포저를확보하는 동시에, Roundhill 메모리 ETF, SanDisk, Kioxia 등 최근 공급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 낸드플래시 업종에 대한 선호 강화
- SanDisk 및 Kioxia는 3월에는 순매수 50위 이내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4월에는 각각 순매수 7위, 34위를 기록. Roundhill 메모리 ETF의 경우 4.2일 신규 상장된 메모리 전용 ETF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68.8%(5.3일 기준)를 차지
ㅇ GPU 의존도 완화: 한편 NVIDIA는 4월에 상위 순매도에 포함. 빅테크 기업들의 독자적인 AI칩 개발 움직임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되었을 가능성
- ASIC 설계 기업인 Marvell에 대한 순매수는 전월 $0.7억에서 $1.4억으로 약 2배 증가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