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는 반도체 같은 첨단소재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그런 만큼 희토류는 21세기에 엄청 중요한 자원이 되었고 희토류라는 자원을 가진 나라들은 희토류를 무기로 삼아 전세계를 장악할 정도이다. 그리고 이 희토류를 무기로 삼은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매장량도 높을 뿐만 아니라 노동력도 저렴하고 공산당 일당 체제라 국가 자체에서 주도하기에 환경 문제와도 엮이지 않아 미국보다 더 강력하게 희토류를 장악할 수 있었다.
오늘은 LS에코에너지 희토류 산업 진출 주가전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LS에코에너지와 희토류
희토류의 매장량이 흩어져있지 않고 의미있게 모여있는 광산이어야 하고 까다로운 정제 기술과 이를 받쳐줄 수요와 인프라가 있어야 한다. 위험한 환경에 일할 수 있는 값싼 노동력은 필수이고 환경규제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 나라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이 들어 맞는 것이 중국이고 중국은 덩샤오핑에 의해 95년부터 전 세계 고순도 희토류 생산의 90%를 장악하게 된다.

희토류를 무기로 삼을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반도체 같은 첨단소재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도체 공정장비에는 세륨이 웨이퍼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고 특수소재 같은 경우 란타늄, 하프늄 등이 트랜지스터 성능을 개선한다. 또한, 레이저, 렌즈, 형광 소재에도 사용되어 반도체의 성능과 생산을 좌지우지하는 핵심 재료이다.
LS에코에너지는 그나마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탑티어의 희토류 관련 기업이다. 한국은 희토류 관련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희토류 광산에서 정제, 금속으로 만드는 벨류체인을 구축하고 탈중국을 위해 호주 라이너스와 협력 중이다. 그리고 국내 유일하게 방산용 희토류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정부와는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현지에 공장을 짓고 탈중국화를 본격적으로 시동하고 있다.
주가전망
LS에코에너지는 사실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그리고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설 점유율이 약 80%로 압도적이다. 25년에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했고 26년 1분기는 매출 2,964억에 영업이익 201억이다. 전년 대비 매출 29.8% 상승, 영업이익이 31% 증가하여 고성장주 주식이라 볼 수 있다. 성장 동력도 강력하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 수요 폭증에 미국 및 유럽 인프라 투자에 확대 중이다.
그리고 미국 조차 중국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희토류" 사업 역시 진행 중이다. 베트남이 세계 2위 매장량 국가로 중국과 비빌 수 있는 매장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처럼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인프라를 깔고 환경 관련 규제를 무시하고 값싼 노동력을 이용할 만큼은 아니다. 당분간 중국 독점 체제로 가겠지만 베트남 정부도 관심을 가지고 미국, 한국, 일본 모두 관심을 가지고 탈중국 위한 공급망을 마련하려고 한다.
그런 관점에서 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산업은 회사를 더욱 키우고 주가를 더 상승시킬 만한 재료이다. 세계 2위 희토류 공급 업체와 협력계약을 체결했고 남부법인 LSCV 부지 내에 희토류 금속공장을 건립한다. 향후 LS전선이 미국 버지니아주에 희토류 영구자석 완제품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인 가운데 호주에서 산화물을 조달하여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희토류를 통해 LS전선이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연속 공급체인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전망이 매우 밝다.
컨텐츠
.png?type=w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