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미국 4FOMC 회의에서 연준 위원 3인이 정책 성명에 반대하였습니다. 다음 금리결정에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에 반대한 것인데요. 중동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이에 미국 연준 위원 3, 4FOMC 회의 정책 성명 반대, ISM 제조업 PMI 등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연준 위원 3, 4 FOMC 회의의 정책 성명에 반대 의견 제시

출처 : 국제금융센터 이승은 연구원

 

○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FOMC 4월 금리 동결 결정에는 찬성하면서도 다음 행보는 인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책 성명서의완화 편향(easing bias)’ 문구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

  

이들 위원 3인은 중동 전쟁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및 유가 쇼크, 광범위한인플레이션 압력을 이유로 연준이 더 이상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울지 않음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 파월 의장도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연준 내 의견이 기존의 완화 편향에서 보다중립적인문구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언급

 

  

특히 카슈카리 총재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 및 중동 에너지 시설 피해가 장기화될 경우, 물가 기대 억제를 위한 연쇄적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정도의 충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 해협이 조기에 개방되는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도 올해 근원 인플레이션은 목표치를 웃도는 3%대에 머물 수 있다고 지적

  

○ Inflation Insight의 샤리프 회장은 6 FOMC 회의 전 4%를 상회하는 5CPI 지표를 보게 될 수도 있다고 평가. 특히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위험이있는 에너지 인플레이션 급등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기대도 상승하게 되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고 분석

 


02. 주요 국가 경제 및 금융 동향

출처 : 국제금융센터 이승은 연구원

 


1) 미국 4 ISM 제조업 PMI, 견조한 흐름 유지했으나 예상치는 하회

○ 4 ISM 제조업 PMI는 전월과 동일한 52.7(시장예상 53)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50을 상회. 이번 수치는 중동 전쟁에 따른 물자 부족과 가격 상승에 대비해 기업들이 재고 비축용 선제적 주문에 나서면서 지지된 것으로 분석

 

한편, 중동 전쟁發 공급망 차질의 영향으로 지불 가격(prices paid) 지수가 378.3→4 84.6으로 급등하며 `22.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13개 제조업종이 성장을 보고했으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투입 비용 상승은 향후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Reuters)

 


2) 트럼프 대통령, 협상 불만 및 전쟁 권한 강행. 미국 재무부, 이란·중국 제재 강화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이란의 신규 협상안에 대해동의할 수 없는 요구사항이라며 불만족스러운 입장을 피력. 이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은 현 휴전 상태로 인해 적대 행위가 사실상종결되었다고 판단, 법적 마감 기한(60일 전쟁 권한)을 넘긴 전쟁 연장에 의회의 추가 승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의회 지도부에 통보

 

한편, 미국 재무부는 위안화 석유 결제 대금의 외화 세탁을 도운 이란 환전소 3곳과 중국의 칭다오 하이예 석유 터미널을 제재 대상에 추가. 또한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측에 통행료를 지불할 경우, 어떤 형태의 대가라도 제재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경고를 발령

 


3) ECB 위원들, 인플레이션 리스크 심화에 따른 6월 금리 인상 시사

마클루프 ECB 위원(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은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와 성장 하방 리스크가 동시에 심화되며 성장에단기적 역풍이 예상된다고 진단. 나겔(독일뮐러(에스토니아) 위원 등은 경제 전망이 현저히 개선되지 않는 한 6월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

 


4) 일본, 엔화 방어 위해 약 5.4조 엔의 개입 추정

일본은 엔화 가치 방어를 위해 목요일 약 5.4조 엔($345)을 투입한 것으로 추정(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첫 개입). 목요일 엔화는 160.72엔까지 치솟으며 2년 만 최저치를 기록한 뒤, 개입 직후 155엔대까지 급반등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기록. 가타야마 재무상은 골든위크 연휴 중 투기적 움직임에 대해 강력 경고

 


5) 트럼프 대통령, EU산 자동차 관세 25% 인상 예고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 사항은 밝히지 않은 채 EU가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EU산 자동차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공언. 이에 대해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은 미국의 불신을 초래하는 조치라고 비판하며, 6월 중 미국과의 무역 합의 비준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