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미국 IPO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스페이스X라는건 이견이 없을것입니다.
AI혁명의 다음 주도주는 '우주', '방산'등이
될것이 뻔하고 스페이스X는 그중에서도
최선호 주식 종목이 될겁니다.
이에 조만간 상장을 앞두고 있는 스페이스 X의
지분구조에 다들 관심이 많을텐데요,

가장 눈에 띄는건 알파벳(구글 모회사)이
스페이스 X 지분 6.11%를 보유중인겁니다.
(추가 투자 유치에 따른 지분율 희석)
스페이스X의 현재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에
달하며 IPO때는 2조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 지분가치는 약 1220억달러로 추정되며
구글은 2015년에 스페이스X에 10억달러를
투자했는데 결과적으로 120배 수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잭팟을 터뜨린 빅테크는 구글만이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 130억 달러를
출자해 현재 지분가치가 2283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되며 17.6배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역시 생성형 AI스타트업 엔스로픽에
80억달러를 투입해 지분가치가 606억달러로
불어나며 7배 넘는 수익을 확보했습니다.
AI 시장 양대 축으로(오픈AI, 엔스로픽)
자리 잡은 기업에 대한 선제 투자가 직접적인
재무 성과로 연계된 사례입니다.

엔비디아는 보다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170개 이상에 총 530억 달러를
출자하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생태계를
확장하는 방식이죠.
특히 2023년 AI클라우드 인프라 스타트업
코어위브에 1억 달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3억달러를 투자했습니다.
3.
국내 기업들도 AI스타트업에 투자해
기대 이상의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023년 8월 엔스로픽에
1억달러를 투입한 바 있는데,
현재 이 가치가 17억~27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엔스로픽의 상장 프리미엄을
고려할 때 실제 SK텔레콤이 보유한 지분
가치가 4조원에 육박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투자 3년만에 원금 대비 최대 30배 수익을
거두게 되는 셈이죠.
삼성전자도 미국 AI 반도체 스타트업 그록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최소 3~7배에 이르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스페이스X, 오픈AI, 엔스로픽 등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큰 자금도
혜안도 보유하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비상장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빅테크 기업에 꾸준히 투자하는게
가장 현명한 투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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