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오래살아본 인생은 아니지만
평균 수명을 80~90세로 보았을때
딱 절반정도 살았는데요.
40여년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인생은 정말 어떻게 될지
어떻게 풀릴지 모른다는겁니다.
그게 바로 인생의 재미이기도 하구요.

2.
최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과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보통 점심은 혼자 먹거나 운동을 하면서 보내는데
제 직장까지 찾아와줘서 점심 대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지인은 최근에 이직을 했습니다.
기존에 중견기업에 약 15년간 꽤 오래 다녔고
그 직장의 연봉과 복지 등 혜택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직을 한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인간관계였습니다.
부서장과 아주 사소하지만 끊임없이
크고작은 갈등이 계속 있어왔고
그것을 계기로 충동적으로 때려치지 않고
오랜 시간동안 이직 정보를 찾아봤다고 합니다.
마침 비슷한 업종의 중견기업 경력직에
괜찮은 포지션이 나와서
가볍게 지원하고 면접까지 봤는데
결국 최종 합격을 하고
결국 이직을 하게 된겁니다.
3.
이직을 한 지금 만족도는 너무 높다고 해요.
일단 연봉 자체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올라왔고
직주 근접 조건도 더 좋아져 삶의 질도 올라가
워라벨을 제대로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부서원들까지 좋아보인다고 하구요.
보통 이렇게 부서장과 혹은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충동적으로 이직하는경우에
새로운 직장에 새로운 빌런이 있거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더 안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친구는 정말 잘풀린 케이스입니다.
결과적으로
돈, 워라벨, 직주근접 3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었기에 회사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말이
100% 맞는말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당장 어떤걸
할까 말까 고민되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