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투형입니다.


이란과 미국이 종전 단계로 가는가 했더니 갑자기 이란혁명수비대에서 호르무즈 재봉쇄를 선언했습니다.

정말 어려운 시장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르무즈 재봉쇄에 따른 영향도를 분석해보겠습니다.


1. 이슈 개요

이란은 18일 저녁부터 이란혁명수비대 미국이 해상 봉쇄를 해제하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접근하는 모든 선박을 공격 대상으로 규정했습니다.


브렌트유는 3월 100달러 돌파에 했다가 종전이 가까워지면서 유가가 크게 하락했는데 이번 재봉쇄로 인해 월요일이 되면 국제 유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으며 천연가스 가격도 급상승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급등은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완전히 무너뜨리는데 이번 재봉쇄로 유가가 급등한다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3%대를 돌파하며 기술주에 강력한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2. 주식시장 주요 섹터별 영향 분석

1) 부정적 영향

유가 급등은 항공유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와 운송주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유가가 급등하면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 위주로 하락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공급망 교란으로 인해 글로벌 제조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 수혜 가능성

유가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S-Oil,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와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등 중소형 에너지주에 단기적으로 수급이 집중될 수 있으며 항로 폐쇄로 인해 운임이 폭등면서 HMM, 팬오션 등 해운주의 단기 반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회로가 없는 호르무즈의 특성상 물동량 급감이라는 리스크도 함께 존재합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K-방산주에 대한 실질적 수주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3. 주투형 VIEW

2026년 4월 18일(현지시간) 저녁,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에 대한 항전의 의미로 호르무즈 해협을 전면 재봉쇄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에너지 쇼크가 다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에너지 동맥이 다시 끊기면서 변동성이 큰 한국 주식시장은 월요일에 큰 변동성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미 이전에 엄청난 변동성을 겪었던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재봉쇄에 대해서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제 희망으로는 이미 전쟁이 가장 격화될 때를 지나왔으니 이번 재봉쇄에는 이미 경험을 한 시장이 크게 반응을 안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얼른 종전이 되기를 기도해보겠습니다.


※투자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