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금일(14일) 미국과 이란의 협상 결렬 이후, 2차 협상 재개 기대감이 투자 시장에 반영되면서, 글로벌 주식 시장은 상승세로 돌아섰는데요.
이에 ‘글로벌 경제/금융 시장 동향 및 이슈’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트럼프, 이란은 합의 원하며 접촉도 지속. 이란 해상 봉쇄는 예정대로 개시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해상 봉쇄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여전히 합의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행정부에 접촉하고 있다고 발언. 다만, 이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을 거부했으며,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예정대로 시작했다고 발표. 유가는 가을까지 현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소폭 오를 수도 있다고 첨언
○ 일부 언론은 지난 주말 있었던 종전 협상에서 미국이 이란에 우라늄 농축20년 중단(이전보다 완화된 조건)을 제안했고, 이란은 오히려 한 자릿수 기간의 중단을 역으로 제안했다고 보도. 또한 파키스탄과 이집트 등 중재국들은양국의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란도 접촉을 이어가는 등 합의를 위한 진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
○ 뉴욕포스트 등 일부 언론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이번 뉴스는 주가 반등 및 유가 하락에 일조. 한편, 이란군은 미국의 해상 봉쇄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 또한 자국의 해상 운송 거점이 위협을 받으면, 페르시아만 연안의 모든 항구를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고 발표
○ Morgan Stanley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 실패에도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등을 고려하면, 미국 증시의 광범위한 큰 폭 조정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또한 현재의 조정은 ‘최종단계’에 있다는 징후도 존재한다고 설명. Citi는 세계경제가 유가 상승에 대한 내성이 이전보다 강해졌으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라도 플러스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
02. 글로벌 금융 경제 동향 및 이슈
출처 :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유가 상승은 일시적. 연준은 월간 국채매입 대폭 축소
○ 굴스비 총재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을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이 견조하면 경제성장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뉴욕 연은은 5/13일까지 매월 250억달러의 국채를 매입할것이라고 발표. 이는 기존(400억달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당초 예상보다 축소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제기. 같은 기간 155억달러 규모의 재투자도 병행
2)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 9개월 만에 최저. Goldman Sachs 이익은 예상 상회
○ 3월 기존주택판매는 398만채(연환산)로 전월(413만채) 대비 감소했고, 이는 9개월 만의 최저. 담보대출금리의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한편, Goldman Sachs의 1/4분기 매출 및 주당이익은 172.3억달러, 17.6달러로 예상치(각각 169.7억달러, 16.49달러) 상회. 이는 투자은행 및 주식 트레이딩 부문의 호조에 기인
3)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가능성. 로이터는 금년 원유 공급 부족을 예상
○ FT 등에 따르면, IMF는 다음 주 발표할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 중동전쟁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이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분석. 한편, 로이터는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금년 석유시장이 일일 75만배럴의 ‘공급 부족(이전에는 163만배럴의 공급 과잉)’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4) ECB 부총재, 금리인상 여부는 유가가 좌우. 헝가리 총선에서 야당 압승
○ ECB의 귄도스 부총재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유가가 많이 올랐는데, 관련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오를지가 금리인상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 한편, 헝가리 총선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야당인 티서당이 199석 가운데 138석을확보하며 압승. 이에 EU의 주요 정책과 대립했던 헝가리의 노선에 변화가 예상
5) 중국 정부, 5월부터 황산 수출 금지 통보. 3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예상치 하회
○ 일부 외신들은 중국 내 황산 생산업체들이 당국에서 5월부터 수출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 황산은 비료 및 각종 산업 중간재의 필수 재료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황산 수출국. 한편, 3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2.99조위안으로 전월(0.9조위안) 대비 급증했으나 예상치(3.4조위안) 대비 적은 수준
5) 일본은행 총재, 경제 및 물가 리스크 주목. 국채 10년물 금리는 29년래 최고
○ 우에다 총재는 유가가 물가 관련 상방 혹은 하방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상승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 또한 이에 따른 경제 및 물가 리스크를 잘 살피겠다고 발언. 한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49%까지 치솟아 1997년 이후 최고. 이는 중동전쟁 불안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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