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0일) 0시부터 앞으로 2주간 적용될 3차 석유 최고가격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지난 2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유종별 최고가격 (리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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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올리지 않고 '동결'했나요?
사실 최근 국제 경유 가격은 15% 이상 급등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가 가격을 묶어둔 이유는 명확합니다.
1.중동전쟁 휴전의 영향: 지난 8일 휴전 발표로 국제 유가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일시적 급등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판단입니다.
2.생계형 수요자 보호: 경유는 화물차, 택배, 농·어민 등 생계와 직결된 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이분들의 물류비 부담을 막기 위한 '안전망' 조치입니다.
3.자원안보 '경계' 단계: 국가적인 수요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민생 물가 충격을 최소화하려는 고심이 담겨 있습니다.
🚨 "나쁜 주유소는 잡고, 착한 주유소는 띄운다!"
가격만 정해놓고 끝이 아닙니다. 정부는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두 가지 강력한 대책을 병행합니다.
1. 불법행위 무관용 원칙 (현장 점검)
정부는 이미 지난달부터 4,800여 곳을 점검해 8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 주요 적발 사례: 가짜 석유 판매, 기름 사재기, 정량 미달 주유 등
• 적발 시 즉시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2. '착한 주유소' 찾기 꿀팁
가격 안정에 앞장서는 주유소 102곳을 '착한 주유소'로 선정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제 더 편하게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석유공사 '오피넷(Opinet)' 웹사이트 및 앱, 민간 내비게이션 앱
• 표시: 이번 주 내로 주유소에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앱에서도 별도 표시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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