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4/10 미국 증시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미국 3대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미·이란 전쟁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외교적 협상 기대가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가운데,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AI·사모신용 리스크 등 복합 변수 속에서도 빅테크와 반도체 업종의 견조한 실적 기대감이 더해지며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주 초반에는 협상 데드라인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부각되며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파키스탄 등 중재국을 통한 휴전 논의 진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점진적으로 안정됐고, 저가 매수세 유입과 빅테크·반도체 강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주 중반에는 미국과 이란 간 2주간 휴전 합의가 전격 발표되며 국제유가 급락과 함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회복됐고, 숏스퀴즈와 CTA 자금 유입까지 더해지며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이후에도 협상 기대와 일부 지정학적 긴장 재부각이 반복되는 가운데 반도체 및 AI 관련 기업들의 실적 기대와 성장 모멘텀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주 후반에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반영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 소비심리 악화 등 거시 변수 부담과 함께 협상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며 지수별 차별화와 관망 장세가 전개됐으나, 전반적으로는 협상 진전 기대가 하방을 지지하는 흐름이 유지됐다.

결과적으로 이번 주 미국 증시는 S&P500 +3.56%, 나스닥 +4.68%, 다우존스 +3.04% 상승하며 변동성 속에서도 의미 있는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환, 국채, 상품




달러지수와 USD/KRW 환율은 모두 하락 달러 약세를 보였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기대로 미국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는 모두 하락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 가격은 상승했고,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 기대로 국제 유가인 WTI유 가격은 급락했다.

주간 히트 맵




이번 주 증시는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발표와 협력, 앤트로픽의 신규 AI 모델 미토스 등장에 따른 산업 위협, 암호화폐를 통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지급 기대, 사모대출 불안 지속 등 이슈에 따라 차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주간 이슈가 있던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론(MU) 키뱅크, 1Q DRAM·NAND 가격 전분기 대비 약 100% 상승 및 2Q 30~50% 추가 상승 전망, '비중확대' 의견 유지 및 목표주가 600달러 제시, UBS, HBM 수익성 개선 기대와 함께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510→535달러 상향, 미-이란 휴전 협상에 따른 공급망 정상화 기대 부각

씨게이트(STX) 모건스탠리, HDD 수요 강화 및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예상, 최선호주 선정 및 목표주가 468→582달러 상향

테슬라(TSLA) JP모건, '매도' 등급 부여 및 목표주가 145달러 제시(주가 60% 하락 가능 경고), 일론 머스크 추진 반도체 프로젝트 '테라팹'에 인텔 참여, CNBC 짐 크레이머, 재무구조 붕괴 경고 및 스페이스X IPO 시 주가 급락 가능성 언급

아마존(AMZN) 미국 연방 우정청(USPS)과 신규 계약 체결, 연간 10억 개 이상 배송 물량 유지, 앤디 재시 CEO, 주주 서한에서 AI 버블 우려 일축 및 AI 데이터센터 연간 2,000억 달러 설비투자 계획 발표, AWS AI 부문 1Q 매출 150억 달러 돌파, 자체 설계 반도체 연매출 200억 달러(제3자 판매 시 500억 달러) 전망, 미시시피주 데이터센터 120억 달러 추가 투자 계획 발표

유나이티드헬스(UNH), 휴매나(HUM) 미국 의료보험센터(CMS), 2027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지급 요율 2.48% 인상 결정

인베스코(IVZ) 블랙록, 나스닥100 ETF 신규 출시로 자사 QQQ와 경쟁 구도 형성 우려

애플(AAPL) 닛케이, 기술적 문제로 폴더블폰 출시 연기 보도, 블룸버그, 9월 아이폰18과 함께 폴더블폰 출시 예정 보도

브로드컴(AVGO) 구글 차세대 TPU용 맞춤형 칩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브로드컴·구글·앤트로픽 3사 전략적 협력 확대, 앤트로픽 자체 AI 칩 개발 검토 소식에 수혜 기대

알파벳(GOOG) 브로드컴과 차세대 TPU용 맞춤형 칩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브로드컴·구글·앤트로픽 3사 전략적 협력 확대

인텔(INTC) 일론 머스크 추진 초대형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 '테라팹' 합류, 미-이란 휴전 협상에 따른 공급망 정상화 기대 부각, 구글 AI 데이터센터에 최신 CPU '제온6' 등 핵심 반도체 공급 협력

메타(META)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 폐쇄형 AI 모델 '뮤즈 스파크' 출시 — API 기반 수익화 가능, 추론 성능이 GPT-5.4·제미나이 3.1 프로에 근접한 수준으로 평가, 코어위브와 2032년 말까지 약 21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용량 공급 계약 체결

ASML(ASML) 미-이란 휴전 협상에 따른 공급망 정상화 기대 부각, 2026년 1Q 매출 99억 9,000만 달러, EPS 7.67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전망

팔란티어(PLTR) 마이클 버리, 앤트로픽이 팔란티어 이익을 잠식할 것이라며 추가 공매도 포지션 공개, 앤트로픽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 출시로 SaaS B2B 서비스 영역 대체 우려 부각, 미-이란 휴전 협상으로 AI 방산주 모멘텀 소멸, 트럼프 대통령 공개 지지 발언으로 낙폭 일부 만회

스트래티지(MSTR), 로빈후드(HOOD) 미-이란 휴전 협상 기간 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수취한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

코인베이스(COIN) 바클레이즈, 1Q 거래대금 전반적 약세를 이유로 투자의견 '비중 축소' 하향 및 목표주가 148→140달러 하향

세일즈포스(CRM), 서비스나우(NOW), 인튜이트(INTU) 앤트로픽 '클로드 매니지드 에이전트' 출시로 SaaS B2B 서비스 영역 대체 우려 부각, 앤트로픽 최신 AI 모델 '미토스(Mythos)'의 뛰어난 성능으로 AI 서비스 잠식 우려 확대

TSMC(TSM) 1Q 매출 1조 1,340억 대만달러,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예상치(1조 1,250억 대만달러) 상회

코어위브(CRWV) 메타와 2032년 말까지 약 210억 달러 규모 AI 클라우드 용량 공급 계약 체결, 앤트로픽과 추가 협력 계약 체결

엔비디아(NVDA) TSMC 1Q 실적 호조, 투자사인 코어위브의 앤트로픽 협력 소식

씨티그룹(C), 웰스파고(WFC), 뱅크오브아메리카(BAC) 미 재무부·연방준비제도(Fed), 앤트로픽 최신 AI 모델 '미토스(Mythos)'의 금융 시스템 사이버 보안 리스크 논의 위해 월가 주요 은행 CEO 긴급 소집

팔로알토네트웍스(PANW),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 미 재무부·연방준비제도(Fed), 앤트로픽 최신 AI 모델 '미토스(Mythos)'의 금융 시스템 사이버 보안 리스크 논의 위해 월가 주요 은행 CEO 긴급 소집

블랙스톤(BX), KKR(KKR),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APO) 칼라일 그룹 대표 사모채권 펀드, 환매 한도(5.0%)의 약 3배인 15.7%의 환매 요청 접수 — 사모대출 시장 우려 부각

서클(CRCL) 컴퍼스 포인트, 마진율 하락을 이유로 투자 등급 '중립'→'매도' 하향 및 목표주가 79→77달러 하향

주간 섹터 실적




이번 주에는 미·이란 전쟁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 속에서 외교적 협상 기대가 부각되자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상승했다.

산업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고, 이어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소비 순환재, 기술, 원자재, 금융, 부동산, 유틸리티, 경기 방어주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헬스케어 섹터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시장 위험 지표




공포 탐욕 지수는 1주일 전 대비 상승했으며 극도의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진입했다.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1주일 전 대비 급락하면서 변동성이 완화되었다.

이번 주 주요 이슈




이번 주 미국 증시는 미·이란 전쟁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과 외교적 협상 기대가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가운데, 경기 둔화 신호와 인플레이션 압력, AI 산업 내 투자 확대와 구조적 변화, 사모대출 리스크 등 복합적인 이슈를 소화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정학적 측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 불발 시 이란의 핵심 인프라를 타격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이어가면서도 협상 시한을 연기하는 등 압박과 유화 전략을 병행하며 협상 기대감을 유지시켰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을 통해 ‘45일 휴전 후 영구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중재안을 전달받았으나, 이란이 일시적 휴전을 거부하고 영구적 종전만을 요구하면서 협상은 난항을 겪었다.

이후 협상 데드라인을 앞두고 미군이 이란의 핵심 석유 수출 기지를 공습하고, 이란이 주변 산유국 인프라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긴장감이 재차 고조되었다.

그러나 파키스탄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2주 개방 및 협상 시한 연장’ 방안에 양측이 사실상 합의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빠르게 완화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지속과 이에 대한 이란의 반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조치 등이 이어지며 긴장감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며, 주말 예정된 이슬라마바드 협상을 앞두고 경계심과 기대가 병존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4분기 GDP와 ISM 서비스업 과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며 서비스업 중심의 경기 둔화 신호가 확인되었다.

반면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예상에 부합했음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전쟁 이전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견조했음을 시사했다.

이어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에너지 가격 급등 영향으로 큰 폭 상승했으나, 근원 물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함에 따라 시장 충격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3월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경로에 따라 금리 인상과 인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는 ‘양방향 대응’ 기조가 재확인되었으나, 기존 시장 인식과 크게 다르지 않아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AI 관련 이슈에서는 반도체 및 인프라 중심의 투자 확대 흐름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TSMC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브로드컴이 알파벳과의 차세대 TPU 칩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및 앤트로픽의 자체 칩 개발 검토 수혜 기대 속에 강세를 보였고, 인텔 역시 테슬라의 ‘테라팹’ 프로젝트 참여와 구글 AI 데이터센터용 CPU 공급 확대 기대에 힘입어 상승했다.

또한 아마존은 대규모 설비 투자 계획과 함께 AWS AI 부문 매출이 이미 15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자체 칩 외부 판매 시 연간 500억 달러 규모로 확장 가능하다는 점을 제시하며 AI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자극했다.

여기에 코어위브가 메타와 대규모 AI 클라우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앤트로픽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AI 생태계 내 기업 간 협력도 활발히 이어졌다.

다만 앤트로픽의 신규 AI 모델 ‘미토스’가 금융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보안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 재무부와 연준이 주요 은행 CEO들을 긴급 소집하는 등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었고, 이에 따라 금융·사이버보안·소프트웨어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다음 주 주요 일정




다음 주 미국 증시는 미·이란 전쟁의 휴전 국면 속에서 외교적 협상 진전 여부가 핵심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대형 금융주를 시작으로 한 1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며 시장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적 측면에서는 주말 사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핵 프로그램과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을 둘러싼 이견으로 결렬되며 단기적으로 종전 기대감이 약화되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아직 2주간의 휴전 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추가 협상 여지는 유효하며, 양측의 후속 발언과 중재국의 역할에 따라 협상 기대가 재차 부각될 가능성도 열려 있어 관련 뉴스 흐름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는 이란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 반영될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핵심 지표로 주목된다.

이와 함께 수출입물가지수와 산업생산 지표를 통해 공급 측 인플레이션 압력과 실물 경기 흐름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연방준비제도의 베이지북 발표를 통해 전쟁 이후 지역별 경기 상황과 물가 압력에 대한 연준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

기업 측면에서는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JP모건,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본격적인 실적 시즌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SML과 TSMC 등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과 가이던스는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 여부와 공급망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 단서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말 동안 진행된 이슬라마바드 협상은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이라는 근본적 이견에 부딪히며 결렬되었으나, 여전히 2주간의 휴전 시한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리스크는 ‘확정된 하방’이라기보다 방향성을 탐색하는 ‘열려 있는 변수’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금은 시장의 추세적 붕괴를 예단하기보다, 뉴스 플로우에 따라 기대와 불안이 반복적으로 반영되는 전형적인 이벤트 드리븐 국면으로 이해하고, 후속 발언과 협상 진전 여부를 차분히 관찰하는 접근이 요구된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의 또 다른 축은 본격적으로 개막하는 1분기 실적 시즌이다.

최근 반도체·AI 인프라 중심의 상승 흐름이 펀더멘털로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검증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단순 실적 수치보다 대형 금융주의 사모대출 및 상업용 부동산 관련 신용 리스크 반영 여부, 그리고 AI 기업들의 자본지출(CAPEX) 계획과 수요 가이던스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요 기업들이 견조한 수요와 투자 지속성을 확인시켜 줄 경우, 시장은 지정학적 노이즈를 빠르게 흡수하며 실적 중심 장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거시 환경 측면에서는 전쟁발 에너지 가격 상승이 물가 전반으로 확산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차 부각될 수 있으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기대 인플레이션만 상승하는 현 구간에서는 연준이 명확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보다 관망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금리 변수 역시 추세적 방향성보다는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결국 현재 시장은 지정학·실적·거시 환경이라는 세 축이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국면에 놓여 있다.

이에 따라 지수 방향성에 대한 일방적 베팅보다는 변동성을 활용한 단계적 접근이 유효하며,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실적 가시성이 높은 AI 인프라 및 반도체 중심의 선택적 비중 확대가 유리하다.

동시에 에너지·방산 등 지정학 리스크 헤지 자산을 일부 병행하는 전략이 적절하며, 신용 리스크 노출이 높은 금융주는 실적 확인 이후 대응하고, AI 구조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해서는 보수적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반적으로는 일정 수준의 현금 비중을 유지하면서 협상 진전과 실적 가이던스를 순차적으로 확인한 후 포지션을 확대하는 ‘방어적이되 기회를 열어둔 대응’이 가장 합리적인 전략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