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의 코스피 장세를 보면
외국인 VS 개인간 싸움의 형국입니다.
BoA(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보고서나 블랙락의 EWY
전망을 보면 당장 한국 주식은 팔아치워야 될 것 처럼
보입니다.
아마 이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는 Sell KOREA를
외치는 거겠죠.

올해 들어 외국인은 무려 55조원을 팔아치우고
개인은 66조원을 매수했습니다.

BoA가 발표한 버블지수를 보면,
한국 코스피가 대체투자(금,은,비트코인) 및
다른 나라 지수 등과 비교해도
거품 순위가 무려 2위에 육박합니다.
(숫자가 1에 가까울수록 거품)
2.
그럼 미국 증시(S&P, 나스닥)은 어떨까요?
최근 CNN의 F&G Index의 공포지수는
19로 EXTREME FEAR 구간입니다.
주식 격언 중 하나가
남들이 두려움에 떨때 매수하고
남들이 탐욕을 부릴때 매도하라
입니다.
그래서 15~20 구간에서 주식을 사면
잃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럼 지금 구간은 완전한 바닥이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저평가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은 확실한거죠.

그런데 만약 이란 공습이 계속 지속되고
전쟁이 더 격화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AI 빅테크가 만약 AI투자 축소를 발표한다면?
그땐 지옥이 펼쳐지지 않을까요?

메타, 마소, 오라클 같은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AI투자금을 갑자기 줄이고
AI 투자 축소를 외치는 순간 GPU 같은
데이터센터용 엔비디아 칩의 가격은 하락하고
엔비디아칩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D랩, 낸드 플래시)
역시 자연스레 수요가 줄어들고
HBM을 납품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주가는
보나마나 무너지게 될겁니다.
그때 공포지수는 10이하로, 아니 5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겠죠.
3.
마지막 시그널은 타임 매거진 커버의 저주입니다.
금융시장과 정치권에서 자주 언급되는 속설인데,
타임 매거진 커버에 등장하는 순간이 항상
ATH(올타임하이)이며, 이 때 뭐든 팔아
치우던가 정리해야 된다는 속설입니다.

일례로
그런데, 코스피 최정점 (6300P) 당시
블룸버그에서 우리나라 코스피를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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