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빠르게 해소된 가운데, 다우(+2.85%), S&P500(+2.51%), 나스닥(+2.80%), 러셀2000(+2.99%) 등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개장 전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쟁 리스크가 완화됨
이에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변동성 지수(VIX)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으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재부각되며 증시 전반에 상승 기대감이 형성됨
다만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휴전 합의 이후에도 헤즈볼라 소탕을 명분으로 레바논 공격을 계속한다고 발표하며 지정학적 긴장감이 일부 재차 고조됨
장 초반 증시는 유가 급락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를 발판으로 강하게 상승 출발
특히 공급망 정상화 기대를 바탕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폭등하며 인텔, ASML,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
그러나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며 협정 탈퇴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폭이 일부 축소됨
장중에는 지정학적 뉴스 흐름에 따른 변동성 장세가 이어짐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미-이란 1차 종전 협상이 오는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며,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협상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인계할 의사를 시사했다고 덧붙이며 협상 기대감을 높임
그러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휴전 위반으로 비판하며 회담에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완수해야 할 목표가 남아 있으며 전쟁에 돌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하면서 긴장감이 재차 고조됨
한편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 움직임에 따라 금리 인하와 금리 인상의 양방향 대응 가능성을 열어뒀으나, 기존 인식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시장 영향은 제한적
장 후반에는 밴스 부통령이 "휴전 합의에 레바논이 포함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면서도, 이스라엘이 미-이란 종전 협상이 진행되는 2주간 레바논 공습을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히자 매수세가 유입됨
이와 함께 메타가 신규 AI 모델 '뮤즈 스파크' 공개 효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헤지펀드들의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숏스퀴즈)과 VIX 하락에 연동된 CTA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상승 흐름이 강화됐고, 주요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
전반적으로 전일 증시는 휴전 합의라는 지정학적 호재에 반응한 전형적인 위험선호 장세가 나타남
전문가들은 펀더멘털보다 수급이 주도한 랠리였다는 평가를 내놓았으며, 골드만삭스는 "팬데믹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공매도 청산이 나타났다"고 전했고, 바클레이즈는 "강력한 숏스퀴즈 환경이 조성됐다"고 분석
다만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켓은 "휴전은 분명한 호재이지만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경계했으며, 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는 S&P500이 낙폭의 3분의 2를 회복한 현 수준에서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
오는 11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이란 대면 협상 결과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여부가 단기 시장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됨

미·이란, 2주간 '휴전·호르무즈개방' 사실상 합의…파국 피했다(종합)
이스라엘군 "헤즈볼라 소탕 위한 레바논 공격은 계속 실시" 발표
이스라엘 레바논 최대 폭격에 "이란, 휴전합의 탈퇴 검토"
이란 매체 “이스라엘 휴전 위반에 유조선 호르무즈 통행 차단”
이란 의회 의장 "레바논 공격, 합의 위반…양자 협상 비합리적"(상보)
'금리 인상' 공감대 커진 3월 FOMC…"양방향 기술 '강력한' 근거"(상보)
밴스 "이스라엘, 美·이란 협상 기간 레바논 공습 자제 약속"
유가 하루 만에 16% 폭락…미·이란 휴전에 팬데믹 이후 최대 낙폭(종합)
[뉴욕증시] 美·이란 휴전에 반색…급등 마감
메타, AI 모델 선두그룹에 재입성…뮤즈 스파크 공개 후 주가 6.5% 상승

메타(META) 지난해 6월에 설립한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이 개발한 신규 AI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전 AI 모델인 라마 시리즈와 달리 폐쇄형 모델로 개발되어 기반 기술을 API 형태로 개발자들에게 제공해 수익화를 할 수 있고, 추론 성능 테스트에서 오픈AI의 GPT-5.4나 구글의 제미나이 3.1프로에 근접한 성능을 보이자 AI 선두 경쟁에 재입성했다는 평가에 상승
인텔(INTC) 미-이란 휴전 협상으로 공급망 정상화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최근 일론 머스크가 추진하는 반도체 테라팹 건설에 참여한다는 소식의 영향이 이어지며 급등
ASML(ASML) 미-이란 휴전 협상으로 공급망 정상화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2026년 1분기 매출이 99억 9,000만 달러, EPS가 7.67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망되자 상승
마이크론(MU) 미-이란 휴전 협상으로 공급망 정상화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UBS가 DRAM과 NAND 메모리 가격의 지속적인 강세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마이크론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510달러에서 535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팔란티어(PLTR)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팔란티어의 이익을 갉아먹을 것이라며 팔란티어에 추가로 공매도를 걸었다고 밝히자 하락
스트래티지(MSTR), 로빈후드(HOOD) 미-이란의 2주간 휴전 협상 기간 동안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받는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자 동반 상승
코인베이스(COIN)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바클레이즈가 코인베이스의 1분기 거래 대금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낮추고, 목표 주가도 148달러에서 140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약보합 마감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자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에너지 섹터만 약세를 보이고 대부분 섹터가 상승
산업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고, 이어서 원자재, 기술, 금융, 소비 순환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경기 방어주, 헬스케어, 부동산, 유틸리티 순으로 강세

미국 국채는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 협상 소식에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 출발했으나,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이란 의회 의장이 휴전 조건 위반 성명을 발표하자 낙폭 일부를 축소
3월 FOMC 의사록에서는 '많은(Many)'참가자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하락한다면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일부(Some)' 참가자는 인플레이션이 목표보다 높게 유지될 경우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양방향 기술을 할 강력한 근거가 있다고 표현됨
이는 지난 1월 회의에서 '몇몇(Several)' 참가자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비교하면 FOMC 의사록 기술 관행에서 다소 증가한 양적 표현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대한 주장이 강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달러 지수는 하락하며 달러 약세
원화, 엔화 약세

공포 탐욕 지수는 상승했으며 극도의 공포(Extreme Fear) 단계에서 공포(Fear) 단계로 진입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급락하면서 변동성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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