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 자랑스러운 회사는 바로 대한민국 1등 회사인 삼성이다. 매출액이 133조원이고 영업이익이 무려 57조원이다! 작년 4분기 실적 신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운 정말 대단한 회사이다. 올 영업이익이 37조라고 예상했던 증권사조차 맞추지 못한 엄청난 어닝서프라이즈이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한국 기업의 역사를 최초로 다시 쓴 수준이다. 분기 영업이익이 무려 50조원 이상인 회사는 한국 역사상 최초이고 대기업 중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영업이익을 넘어선 것은 SK하이닉스 이후 처음이다. 그런데 삼성전자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오늘은 역대 최대 실적 57조의 삼성전자 주가 조정 이유는 ?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낸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과거 22년~23년도엔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반도체 불황기를 겪었다. 금리가 급등함에 따라 IT수요가 감소하고 재고가 증가하여 재고를 떨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싼값에 팔았다. 그 결과 반도체 부문에서 수조원 적자가 발생하고 전체 영업이익이 6조까지 추락했다. 그런 시절을 생각해보면 현재 영업이익이 8배나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부 "메모리 반도체" 덕분이다.
인공지능이 전 산업과 세계를 장악하면서 AI 작동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와 AI 가속기가 필요해졌다. 계산을 더 빠르게 하기 위해선 메모리 반도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HBM 수요가 늘어난 것과 함께 일반 범용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도 11개월째 계속 상승하고 최근엔 낸드플래시까지 부족해질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였다. 최근 생산한 32G DDR5의 가격은 525,000원이고 DDR4는 12만원 수준까지 증가했다. D램은 +50%~100%까지 상승하고 HBM은 무려 $1,500~3,000까지 거래되어 예전보다 80% 이상 상승했다.
주가가 조정받는 이유는 ?
반도체 업계에선 이러한 초호황기가 내년인 27년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 올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시작하게 만든 원인인 AI에 대한 수요가 아직도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자체 칩인 TPU를 개발하였는데 엔비디아의 H100의 대항마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Maia 100과 Azure Cobalt 100을 개발하였는데 각각 AI연산과 서버용 CPU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모두 엔비디아의 GPU 독점을 막기 위해 개발한 것인데, 아무리 빅테크들이 자체 칩을 개발해도 삼성전자의 HBM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지지부진하다. 역시 문제는 진리의 "선반영"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실적이 엄청 좋을 것을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였고 그것이 자연스레 주가에 반영된 것이다. 그리고 22만원까지 올라갔던 삼성전자이고 과거 삼만전자, 사만전자 하는 시기도 있었으니 이번이 진짜 고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히려 불안감과 차익 실현 분위기로 인해 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다.
이러한 우려는 엔비디아 역시 겪었던 일이며 역대급 실적을 보였던 1분기 빅테크는 CAPEX 때문에 오히려 주가가 떨어졌다. 삼성전자도 미국 빅테크와 비슷한 주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빅테크들이 조정을 받았더라도 현재는 야금야금 올라가는 것을 보면 역시 삼성전자도 증권사가 제시했던 목표주가처럼 언젠가 30만원을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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