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6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압박과, 그 압박에 대한 휴전 협의를 거부한 이란 태도에 국제유가 및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36% 오른 46,669.88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44% 상승한 6,611.83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4% 오른 21,996.34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0.14% 소폭 상승하였으며, 애플 +1.15%, 알파벳 +1.09%, 아마존 +1.44% 오른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0.15%, 메타 -0.25%, 테슬라 -2.15%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미국 3월 ISM 서비스 PMI 발표가 있었는데요. 전월 및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서비스 부문 활동의 둔화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에 '이란 '일시적 휴전' 합의 거부, 미국 3월 서비스 PMI 예상치 하회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트럼프, 휴전 합의 불발 시 이란의 교량·발전소 파괴. 이란은 합의 거부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시한(7일 오후 8시, 동부기준) 내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미국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자정까지 4시간 안에 이란의 모든 발전소, 교량을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 또한 석유 등 모든 물품의 자유로운 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여, 합의의 최우선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임을 시사. 주요 언론은 중재국들이 미국과 이란에 45일 휴전안을 전달했다고 보도

● 이란은 '일시적 휴전'은 수용할 수 없으며, 자신들이 요구한 '완전하고 영구적인 종전'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란 파르스통신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사전 허가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5척으로 최근의 매우 제한적 통행에 비해 다소 개선. 다만, 중동전쟁 전과 비교 시 여전히 90% 감소한 수준

● 한편, 이라크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항행이 보장되면 원유 수출을 일일 340만 배럴 수준까지 회복될 수 있다고 기대(이란은 이라크의 선박 통과를 구두로 허용했으나 아직 정식 문서는 제공하지 않은 상태). 블룸버그에 따르면, 카타르는 2척의 LNG 선박 통과를 시도했으나 결국 포기한 것으로 추정


02. 미국 3월 ISM 서비스 PMI, 예상치 하회. 가격지수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급등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3월 ISM 서비스 PMI는 54.0으로 전월(56.1) 및 예상치(55.0) 하회. 이번 결과는 확장의 기준 50을 상회했으나 전반적인 서비스 부문 활동의 둔화를 의미.

● 한편, 세부항목 가운데 가격지수는 70.7로 전월 63.0 대비 급등하며 3년 반만의 최고치를 기록,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연준 주요 인사, 물가가 고용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양호

●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는 관세, 휘발유 가격 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높아졌고,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발언. 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는 장기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 반면, 고용부문 지표는 대부분 긍정적이며, 금융시스템 역시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


2)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AI로 물가 하락 가능. IMF는 경제 성장 둔화 우려

● 해싯 위원장은 AI 활용의 확산과 설비투자 강화 등으로 미국 경제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향후 금리인하가 가능하다고 언급. 반면 IMF의 오르기에바 총재는 중동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의 둔화될 수 있다고 지적


3) JPMorgan 다이먼 CEO, 중동전쟁이 금리 상승 초래. Citi는 9월 금리인하 예상

● 다이먼 CEO는 중동전쟁으로 에너지 및 식략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이는 금리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다만 사모신용의 경우 시스템 위험을 유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한편, Citi는 미국 고용 증가와 인플레이션 위험 등으로 연준이 9월에 첫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 반면 Wells Fargo는 지정학적 위험 증가와 중동전쟁 여파 등으로 연내 금리인하가 어렵다고 분석


4) EU, 에너지 보조금 중단 요구. ECB 위원은 통화정책의 에너지 가격 반영 강조

● EU의 단 예르겐센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회원국들이 에너지 위기 대응을 이유로 과도한 지원에 나서지 않아야한다고 강조. 이는 일부 국가의 에너지 보조금 연장, 감세 강화 등을 고려한 것으로 평가.

● 한편, ECB의 스트나라스 위원은 중동전쟁의 영향을 통화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 특히 에너지 가격 상승의 장기화 여부를 고려하여 긴축의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고 설명


5)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27년 만에 최고. IMF는 지속적인 금리인상 권고

●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2.425%까지 상승했고, 이는 1999년 2월 이후 최고 수준. 이는 중동전쟁에 따른 고물가 우려가 이어지면서 매도세가 진정되지 않기 때문. 일본은행이 조기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일조. IMF는 일본의 강한 경제 회복력 등을 이유로 금리인상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권고

● 한편 일본은행은 지점장 회의를 통해 중동전쟁 영향이 아직 한정적이나, 장기화될 경우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평가


지금까지 '이란 '일시적 휴전' 거부, 미국 3월 서비스 PMI 예상치 하회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