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생은 지방 출신입니다.

허나 중학교때 운좋게도

부모님의 인사발령으로 인해

경기도 안양으로 올라왔고,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수도권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지방출신가들의 불리한점(disadvantage)

서울(수도권)출신가들의 유리한점(advantage)

개인적은 경험으로 풀어보겠습니다.



1)거주비

전 왕십리 H대학을 다니다가

신촌 Y대학으로 편입해 졸업한 케이스라

다양하고 많은 교우들과 소통을 했었는데요,

신기하게도 서울(수도권)출신보다

지방출신이...특히 경상도 출신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태생이 경상도라 그런지 그 부류의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냈고 자취방에서 잠도 얻어자고 했었는데요.

이들의 월세 가격이 40~50만원이였습니다.

기숙사는 좀 사정이 나았으나 경쟁률이 치열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학점, 영어점수 등 따짐)

그럼 4학기 동안 무려 2400만원을

주거비로 갖다부어야합니다!

내가 알바를 하든, 부모님 주머니에서 나오든!

2)식비

자취하면 먹는것도 다 돈입니다.

수도권출신들은 통학을 하니 '아침', '저녁'을

집에서 공짜(?)로 떼울수 있으나

지방러들은 무조건 돈내고 먹어야 합니다.

3)문화와 경험

어릴때부터 나고 자란 네트워크 차이가 큽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그 '학군지(의식, 민도)'와도

일맥상통하는데요.

수도권 학생들은 교류를 하며 정보를 주고받는데

부조함이 없는데, 지방 학생들은 '멘땅에 헤딩' 하는 식으로

정보를 수집해야되니 굉장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전라도 무슨 향우회 이런게 생긴거겠죠)

한국대학생이 미국대학교에 교환학생이나 유학가서

겪는 그런류의 어려움입니다.

전 부모님 덕에

운좋게 수도권으로 상경해

지금 서울 2급지 구축에 등기치고 살고 있으며,

제 자녀들도 이런 어드밴티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기에

절대! 절대!!

서울 아파트는 매도할 생각이 없습니다.

지방에 사시는분들도

등기는 서울에 치세요~

지방에서는 전월세로 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