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26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협상 관련 발언이 상이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은 커졌고, 국제유가는 다시금 급등 하면서 투자 심리가 극도로 불안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에너지 시설 공격에 대한 기한을 다시금 10일 연장한다고 발표하자,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TACO·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1% 하락한 45,960.11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이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74% 떨어진 6,477.16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 하락한 21,408.08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4.16% 하락하였으며, 알파벳 -3.06%, 마이크로소프트 -1.37%, 아마존 -1.97%, 테슬라 -3.59%, 메타 -7.69% 떨어졌으며, 반면 애플은 +0.11% 소폭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 협상 시간 10일 연장, 타코(TACO) 재 등장. 투자 시장은 의구심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트럼프,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연장. 이란은 미국 협상안에 불만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를 10일 연장하여 4월 6일까지 유지한다고 게시. 동시에 최근 이란의 행태는 잘못된 것이며, 너무 늦기 전에 이번 사태에 좀 더 진지해져야 한다고 압박. 현재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이란이 종전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추가 공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 아울러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를 반대하며, 미국의 이란 석유 통제가 선택지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견 피력. 참모들에게는 전쟁을 수 주 이내에 끝내라고 지시. 위트코프 특사는 이란이 전쟁 종결을 위한 합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출구를 모색한다는 의미라고 설명

● 베센트 재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행을 촉진하기 위한 보험 프로그램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는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 까지 상승하는, 극단적 상황에 대한 경우도 가정하여 대비. 일부에서는 당국이 전면전 현실화 등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

● 한편, 이란은 최근 미국의 협상 제안을 '3중 기만(협상을 통해 평화를 지지하는 것처럼 위장, 낮은 수준에서 유가 유지, 이란 남부 침공을 위한 시간 확보) 전술'이라고 비난. 주요 언론들은 이란이 미국이 협상 제안에 답변을 전했다고 보도. 이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보장, 전쟁 피해에 대한 보상 등 이란은 미국 측이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 측은 미국의 종전 협상 제안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면서도 외교적 해결의 길은 계속 열어두겠다는 입장.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안전 보장 제공의 대가로 200만 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이러한 방법이 시행되지 않았으나, 만일 시행될 경우 해운비와 보험료, 유가를 모두 자극할 것으로 추정

● 이스라엘은 중재국 역할을 맡고 있는 파키스탄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란의 아라그치 외무장관과 갈리바프 국회의장을 암살 목표에서 제외

● 이날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전 기대가 약화되면서 유가는 상승(WTI 94.5달러 +4.2%).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한 혼란과 불만이 반영되었다는 평가도 제기


02.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OECD, 금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 대폭 상향. 중동 전쟁 영향 등을 반영

● 금년 글로벌 인플레이션 전망을 대폭 상향(2.8% → 4.0%)하고, 중동 전쟁이 주요국 물가를 크게 자극할 것이라고 분석. 또한 글로벌 성장률 전망은 이전 수준을 유지(2.9% → 2.9%)했지만, 중동 전쟁이 없었다면 0.3%P 높아졌을 것이라고 설명. 특히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이 기업 비용과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려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

● 국가별로 성장률 전망은 미국 상향(1.7% → 2.0%), 유로존 하향(1.2% → 0.8%), 중국 유지(4.4% → 4.4%) 등을 제시. 인플레이션 전망의 경우 미국, 유로존, 중국 모두 상향 조정(각각 3.0% → 4.2%, 1.9% → 2.6%, 0.3% → 1.3%). 한편, 유가는 최악의 경우 배럴당 135달러까지 상승하고, 글로벌 경제는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스태그플레이션 현실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


2)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소폭 증가. 블랙록은 전쟁 위험 과소평가 경고

● 3월 3주차 신규실업금여 청구는 21만건으로 전주 대비 5천건 증가했고, 연속 청구건수는 181.9만건으로 전주비 3.2만건 감소하면서 20개월 만에 최저. 이번 결과는 고용 여건이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임을 시사

● 블랙록의 카피토 회장은 투자자들이 중동 전쟁에 따른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다고 지적. 이번 전쟁이 조기에 종결된다고 해도 이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


3) ECB 주요 인사, 4월 금리인상 가능.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는 하락

● 독일 중앙은행 총재인 ECB의 나겔 위원은 중동 전쟁으로 역내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경우 4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발언

● 한편,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는 -28.0으로 전월(-24.8) 대비 하락.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는 것으로 추정. 2월 유로존 은행대출은 기업과 가계 부문 각각 전년동월비 2.9%, 3.0% 늘어 기존 추세와 비슷한 수준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 협상 시간 10일 연장, 타코(TACO) 재 등장. 투자 시장은 의구심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