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미국 증시 한눈에 보기
3월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고용지표 충격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47,501 (-0.95%)
S&P 500 지수: 6,740 (-1.33%)
나스닥 종합지수: 22,387 (-1.59%)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하락폭이 컸습니다.
시장에서는 “유가는 폭등하고 고용은 급격히 식는” 상황이 나타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에너지와 필수 소비재주 상승하였으며, 기술주 및 원자재 주 중심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환율 및 암호화폐
■ 환율
환율 한때 1500원을 돌파하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의 원화 약세가 지속되며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7만달러로 다시 회복하는 듯 하였으나. 다시 하락하며 변동성 큰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을 흔든 가장 큰 이유: 유가 폭등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12% 이상 급등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배럴당 90.90달러 (+12.21%)
이번 주 상승률만 35%로, 이는 1983년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입니다.
유가가 급등한 이유는 중동 긴장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란이 주변국에 미사일·드론 공격
주요 산유국 시설 위협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입니다.
이곳이 봉쇄될 경우 글로벌 원유 공급이 심각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산유국들도 일부 감산에 들어갔습니다.
이라크: 하루 150만 배럴 감산
쿠웨이트: 일부 유전 생산 중단
결과적으로 시장에서는 “에너지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 ‘쇼크’
미국 경제의 핵심 지표인 고용도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습니다.
2월 비농업 고용
실제: -9.2만 명
예상: +5.9만 명
예상보다 15만 명 이상 나쁜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전 수치도 하향 조정됐습니다.
12월: 감소폭 확대
1월: 증가폭 축소
이는 미국 고용시장 둔화가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여기에 소비 지표도 좋지 않았습니다.
1월 소매판매 -0.2%
즉 지금 시장은
유가 상승 → 물가 압력
고용 둔화 → 경기 둔화
라는 가장 좋지 않은 조합을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주식 급락
기술주 특히 반도체 섹터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9%
주요 종목
엔비디아 약 -4%
TSMC 약 -4%
ASML 약 -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약 -6%
유가 상승은 반도체 생산 비용 상승과 공급망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 심리가 악화됐습니다.
다만 예외도 있었습니다.
마벨 테크놀로지 +18% 급등
AI 관련 수요 증가로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시장 공포지수 급등
투자자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CBOE 변동성지수(VIX) 29.49 (+24%)
보통 30에 가까워지면 시장 공포가 커진 상태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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