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5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경제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 또한 주식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61% 하락한 47,954.74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56% 떨어진 6,830.71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22,748.99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틑 는 전일 대비 각각 +0.16%, +1.35%, 아마존 +0.98% 상승하였으며, 반면 애플 -0.85%, 알파벳 -0.74%, 메타 -1.07%, 테슬라 -0.10%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국제유가 급등 WTI 80달러, 브렌트유85달러 돌파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이란의 보복 공격, 걸프만 전역으로 확산. 미국의 강경 입장 지속되고 유가는 급등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로이터 등 주요 언론은 일나이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이라크 앞바다에 있는 유조선을 공격했고, 쿠에이트에서 정박하던 한 유조선에는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 이란 혁명수비대는 페르시아만 북부에 있던 미국 유조선도 공격했다고 발표. 이 외에 UAE,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등에서도 이란의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 및 드론 공격이 발생

● 이란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중동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로 거론되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미국의 압력에 굴복할 의사가 없다고 강조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가 선출에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언. 또한 쿠르드족의 이란에 대한 공격을 찬성한다고 언급. 다만 쿠르드족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여부를 밝힐 수 없다고 첨언. 일부에서는 쿠르드족의 이란 공격이 본격화되면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우려

● 백악관은 휘발류 등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 시장에서는 재무부가 이와 관련된 대책을 마련하여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예상. 한편, 주요 언론들은 국방부가 이번 전쟁을 위해 50억 달러를 이미 지출했고, 500억 달러의 추가 지출을 의회에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 이와 관련하여 일부에서는 미국 당국이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대비한다고 분석

● 전쟁의 확산 우려로 국제유가는 급등(브렌트유 85.4달러 +4.9%, WTI 81.0달러 +8.5%). 다만, 미국의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 위한 대책 관련 기대 등으로 장마감 후 유가는 상승폭 일부 축소. 한편, 이스라엘은 對이란 공격이 2단계에 진입했다고 발표. 이는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탄도 미사일 기지에 대한 공격을 의미

● 유럽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는 지중해 중동 동맹국 지원, 자국민 안전 확보, 홍해의 선박 보호 등을 위해 해군을 파견할 수 있다고 발표. 그러나 이번 전쟁에 직접 참전하는 방안에는 부정적. 반면 러시아는 유럽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 이는 EU가 러시아 전쟁자금을 끊기 위해 러시아산 가스 수입 금지를 추진한 것에 대한 보복


02.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 동향부


1)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 예상치 하회. 법원은 관세 환급 절차 개시 명령

● 2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1.3만건으로 전월비 보합을 기록했으나 예상치(21.5만건) 하회. 이는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저해고, 저채용 국면임을 의미. 한편, 법원은 행정부가 관세 환급 절차를 개시하도록 명령하고, 6일에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 작년 12월 중순 기준 관세 징수 규모는 1300억 달러


2) 미국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인준안 제출. 일부 연준 인사는 인플레이션 경계

●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을 상원에 공식 제출. 일부 공화당 의원이 반대 의사를 표명하여, 이번 인준은 난항이 예상. 한편,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는 이란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최근의 고용 개선을 고려하면 연준의 리스크 전망은 바뀔 수 있다고 발언


3) EU, 역내 생산 강조한 산업가속화법안 공개. ECB 인사들은 금리인하에 신중

● 집행위원회는 유럽산 제품에만 보조금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가속화법안을 공개. 특히 이는 전기차 등 전략산업 부문에서이 일정 비율 이상 유럽산 제품 사용을 의무화. 한편, 유로존 1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1% 감소

● ECB 라가르드 총재는 정해진 통화정책은 없으며, 매 회의마다 상황을 판단하여 정책을 결정하겠다고 강조. 다만, 드 갈로 위원은 금리를 낮출 필요가 없다고 주장. ECB 귄도스 부총재도 인플레이션을 반영하여 정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언급


4) 중국 전인대, 금년 성장률 목표 하향. 당국은 휘발유 및 경유 수출 금지를 지시

● 전인대에서 리창 총리는 금년 성장률 목표를 4.5 ~ 5.0%로 제시하고, 구조조정, 리스크 방지, 개혁 촉진을 위한 여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 재정적자 목표는 작년과 동일한 GDP의 4%로 결정했고, 이는 적극적인 지출 확대 의지로 해석

● 한편 당국은 관련 업체들에게 경유 및 휘발유 수출을 중단하도록 지시. 이는 이란 전쟁으로 중동산 원유 공급의 차질을 대비한 것으로 추정


지금까지 '국제유가 급등 WTI 80달러, 브렌트유85달러 돌파 등 미국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