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투자와 의무보유확약
[공모주 투자] '따상'만 믿고 샀다가 반토막?
'의무보유확약' 모르면 당합니다!

1. 신규 상장주의 화려한 유혹
새로운 기업이 증시에 입성하는 날, 화려한 뉴스에 현혹되어 앞다투어 매수 버튼을 누르곤 합니다.
하지만 상장 당일 급등하는 '따상(공모가 2배 후 상한가)'의 환상에 빠져 뒤늦게 뛰어들었다가는
고점에 물려 수년간 고생하기 십상입니다. 신규 상장주는 변동성이 극심하므로 반드시 '방패'를 확인해야 합니다.
2. 세력의 퇴로를 확인하라, 의무보유확약
공모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의무보유확약'입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주식을 배정받는 대신 "일정 기간(15일, 1개월, 3개월 등) 동안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 확약 비율이 높을수록 상장 초기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적어 주가가 안정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큽니다.
3. 확약 해제일은 '폭탄 투하'의 날
반대로 약속한 기간이 끝나는 날(의무보유 해제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묶여있던 기관의 엄청난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쏟아지며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트(DART) 공시를 통해 기관의 물량이 언제 풀리는지 미리 체크하는 습관이 내 계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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