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투형입니다.


구글에서 토탈에너지와 1GW 텍사스 태양광 전력을 15년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1. 구글의 토탈에너지와 체결한 1GW 규모의 태양광 계약

구글이 2026년 2월, 미국 텍사스에서 토탈에너지와 체결한 1GW 규모의 태양광 계약은 에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태양광, 풍력 등을 보유한 Intersect Power를 인수한 상태이나 추가 태양광 계약을 한것으로 AI 모델 학습에 소모되는 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에너지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태양광 대신 원전을 말하겠지만 SMR(소형원전)이나 기존 원전 재가동 및 건설은 최소 5~10년이 소요되다보니까 1~2년 내 가동 가능한 태양광+ESS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 스페이스X-xAI 합병과 '우주 데이터센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xAI 합병은 지상 전력난의 종착역을 '우주'로 설정했습니다.


머스크는 밤이 없는 우주에서 24시간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을 얻고, 극저온의 환경에서 무한 냉각을 실현해서 우주 데이터센터를 지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의 비전은 태양광 셀의 극한 기술(초경량·고효율)을 요구하기 때문에 태양광 관련주들에게 '기술 프리미엄'과 '우주 항공'이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달아주는 격입니다.


3. 국내 핵심 수혜주 분석

① 한화솔루션 (태양광 대장주) / 유니테스트(패로브스카이트 대장)

구글이 대규모 계약을 맺은 텍사스와 사우스캐롤라이나는 한화큐셀의 '솔라 허브'가 위치한 앞마당입니다. 미국 현지 생산 제품에 대한 강력한 세액 공제(AMPC)와 빅테크의 선호도가 맞물려 실적 턴어라운드도 임박했습니다.


또한, 한화그룹의 우주 밸류체인과 연계되어 머스크가 꿈꾸는 우주 태양광 및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의 핵심 파트너로 부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니테스트는 차세대 태양전지인 패로브스카이트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한화솔루션과 함께 동반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② LS ELECTRIC / HD현대일렉트릭(변압기 관련주)

어떤 에너지원을 쓰든 데이터센터까지 전기를 보내려면 초고압 변압기가 필수입니다.


특히, 구글의 1GW급 프로젝트는 변압기 없이는 고철에 불과합니다. 북미향 수주 잔고가 2030년까지 차 있는 상황에서, 구글의 이번 계약은 추가적인 판가 상승과 물량 확대를 보장합니다.


4. 주투형 VIEW

현재 AI 경쟁 심화로 인해 에너지 확보가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전력 공급이 곧 AI 모델의 성능으로 직결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기업들의 실적은 향후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원전의 공백을 즉각적으로 메울 수 있는 태양광은 지금 가장 강력한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태양광 관련주를 주의 깊게 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