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리포트와 기업&차트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목표주가

1,120,000원 목표주가 유지를 전했습니다.

출처 :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간단 기업분석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 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영위



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19년말 기준 36.2만리터 생산설비를 사동중이며,

시장에서 선발 업체를 추월해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



동사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23. 1Q

매출액 : 7,209억

영업이익 : 1,917억

부채비율 : 79.50%

유보율 : 5,030.19%

재정적으로 부채비율 양호하며,

유보율도 좋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요제품



CDMO사업

제품(항체의약품)
매출 : 4,595억
비중 : 63.7%

서비스
매출 : 480억
비중 6.7%






CMO 사업

바이오 의약품을 위탁생산

인천송도 경제자유구역(송도지구)에
상업용 생산설비 42만리터(1공장 3만, 2공장 15만, 3공장 18만, 4공장 6만리터)와
임상용 생산설비 4천리터로 총 42.4만리터의 Capacity를 확보했습니다.


CDO 사업
세포주개발, 고정, 제형, 분석법 등
세포주 개발~초기 임상까지
개발서비스를 제공

CDO 사업의 해외거점 확대 운영을 위해
2020년 미국에 종속기업
Samsung Biologics America, Inc.를 설립

2021년에는 모더나 mRNA 백신 완제(DP) 
위탁 생산을 개시하는 등
CDO 및 완제(DP) 생산 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달성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규모는
23년 기준 191억불에서
향후 3년간 연평균 12.2% 성장해
2026년 기준 270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42.4만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2022년 10월, 4공장 착공 23개월만에
6만리터 부분 가동에 성공하였습니다.

2023년 2분기, 18만리터를 추가적으로 준공 시
총 60.4만리터로 글로벌 최대 규모의
생산 리더십을 지속 유지해 나갈 전망입니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송도 내
매입한 신규 부지에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증설 중에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사업

제품(바이오시밀러)
매출 : 2,134억
비중 : 29.6%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부문

자가면역질환, 종양질환, 안과질환, 혈액질환
등 다양한 질병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중

12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바이오시밀러
6종(레미케이드, 허셉틴, 엔브렐, 휴미라,
아바스틴, 루센티스 시밀러)을 출시

당사는 혈액질환 분야의 솔리리스와
안과질환 아일리아, 내분비질환 프롤리아,
면역질환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솔리리스의 시밀러는 주요 국가에서
허가 심사 중이며, 아일리아의 시밀러는
임상 3상을 완료 후 주요 국가에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롤리아와 스텔라라의 시밀러는
현재 임상 3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허셉틴
유방암 치료제

엔브렐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휴미라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크론병, 건선, 궤양성 대장염, 베체트 장염, 화농성 한선염, 포도막염

아바스틴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난소암, 난관암, 복막암, 자궁경부암

루센티스
황반변성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당뇨성 망막병증,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의 치료, 미숙아 망막병증의 치료

레미케이드
크론병, 강직성척추염, 궤양성대장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베체트 장염 등에 사용

프롤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스텔라라
트론병, 궤양성 대장염

가동률
21년 가동률 : 80.7%
22년 78.4%
23년1Q : 81.5%


수주상황
CDMO
~32년까지 수주잔고
현 최소구매물량 기준
현재 한화 : 6조 6850억


고객사 제품개발 성공시 예상 수요물량 기준
현재 한화 : 15조 6280억

주요 지역별 매출 실적


​국내

매출 : 202억
비중 : 2.8%


유럽

매출 : 5,437억
비중 : 75.4%


미국

매출 : 1,186억
비중 : 16.5%


기타

매출 : 384억
비중 : 5.3%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요 경쟁사로는 미국의 Pfizer, Amgen,
스위스 Sandoz 및 한국의 셀트리온이 있습니다. 

화이자는 3종(레미케이드, 허셉틴, 아바스틴),
암젠은 4종(휴미라, 허셉틴, 아바스틴, 레미케이드),
산노즈는 3종(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
셀트리온 4종(휴미라,레미케이드,허셉틴,아바스틴)
시밀러 제품에서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당사와 경쟁중에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에서 말하는 투자포인트

● 2Q23Pre: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 8,132억원(+24.8%yoy),
영업이익 2,272억원(+33.9%yoy OPM 27.9%)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3 공장 풀가동과 CDO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중으로 별도 실적으로도
매출액 6,350억원(+26.1%yoy),
영업이익 2,534억원(+47.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드리마의 미국향 매출은
출시 시기(7/1) 이후 파트너사인 오가논과의
수익 정산 이후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본격적인 매출 시점은 24년으로 전망했습니다.

옵텀Rx의 사보험 리스트에는 들어가지 못하며
하드리마 판매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아직 타 PBM들의 목록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고농도 제형과 충분한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고 전했습니다.


●하반기, 4공장 부분 가동
매출 반영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공장은 지난해 10월부터 6만L 규모 시설에 대한
가동을 시작했으며
올 6월부터 나머지 18만L 규모에 대해서도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6만L 시설 매출은 23년 하반기부터 기여할 예정,
18만L 시설의 매출 반영 시기는
24년 하반기로 전망했습니다.

4공장 전체 가동으로 감가 상각 비용이
증가할 예정이나 부분 가동 매출 기여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머지 시설 매출 기여가 시작되는 24년 하반기부터 가파른 실적 성장 전망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고수익 품목들의 생산 비중이
높게 계획되어 있어 상반기보다
높아진 실적 예상했습니다.

23년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액 3조 5,171억원(+17.2%),
영업이익 1조 17억원(+1.8%) 전망했습니다.

추가로
5공장 완공 시점을 25년 4월로
기존 건설 목표 시점보다
6개월 앞당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CDMO들이 공격적으로
생산 능력을 확장시키고 있으나
신규 항체 치료제 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FDA, EMA 등의 규제 기관의 기준에 맞는
생산 수준을 보유한 CDMO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빅파마 물량 수주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개인 의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봉

지속된 지지를 보여줬던
74만원 부근에 와있는 상황입니다.

차트상 힘은 빠진 것 같으나
주가는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현재 시장의 수급이 대부분
반도체, 2차전지로 가고 있기에
바이오쪽의 수급이 전체적으로 약하기 떄문에
보수적인 관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지속된 지지라인의 하단이며
1차매수로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중장기 관점에서 현 주가 대비 10~15%정도
떨어진다면 분할로
충분히 진입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 매수가 74만원 부근,
2차매수가 240주봉 근처 68만원 부근
3차 매수가 60~62만원 부근
4차 매수가 55만원부근으로
잡으면 손해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반기 부터는 4공장도 부분 가동하며,
5공장 완공 시점도 앞당겨졌기에
시간이 지나면 실적은 더 좋아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는 수급이 다른 곳으로 가고 있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주가는
장기적 관점에서는 충분히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출처
리포트를 참조한 포스팅입니다.

분석글을 작성했을 때 주가와 보시는
시점에서의 주가는 다를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 분석글을 참고하여 매매 시 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 J주식테크 " 는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투자의 최종 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