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수
S&P500, 나스닥, 다우 존스, 러셀2000

전일 미국 증시는 앤트로픽과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간 협력 발표로 과도했던 ‘AI 파괴론’이 완화되고, AI와 기존 소프트웨어의 공존 기대가 부각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됨
이에 따라 나스닥(+1.04%), S&P500(+0.77%), 다우(+0.76%), 러셀2000(+1.09%) 등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
개장 전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일본은행 총재와의 면담에서 추가 금리 인상에 난색을 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엔화가 약세를 보였고, 달러는 강세를 나타냄
한편 AMD가 메타와 약 600억 달러 규모의 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됨
장 초반 증시는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연준 인사들의 AI 관련 발언이 전해지며 일시적으로 변동성을 보임
리사 쿡 연준 이사는 AI가 생산성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기술 변화로 인한 구조적 실업률 상승은 통화정책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하자 투자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됨
반면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최근 시트리니 리서치 등에서 제기된 AI발 고용 붕괴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평가하며 생산성 개선 효과를 강조하자 투자심리는 빠르게 안정됨
이후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워크’를 기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통합하는 방향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플러그인 기능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I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완·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됨
이에 따라 해당 플러그인을 통해 연동이 강화된 세일즈포스, 도큐사인 등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그간 시장을 짓눌렀던 ‘AI 파괴론’은 상당 부분 진정
한편, 반도체 업종에서는 AMD가 메타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했고, TSMC 등 일부 AI 인프라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나타남
반면 맞춤형 AI 칩 경쟁 구도가 부각된 브로드컴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종목 간 차별화가 진행됨
장중 발표된 2월 컨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는 91.2로 예상치(87.4)를 상회하며 경기 둔화 우려를 완화
여기에 이란 외무부가 핵 협상과 관련해 합의가 가시권에 있다는 발언을 내놓자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이 축소되며 상승 흐름이 강화됨
또한 메타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장 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가상자산 시장도 동반 강세를 보였고, 비트코인 역시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
장 후반까지 위험선호 분위기가 유지되며 기술주와 임의소비재 중심의 상승세가 이어졌고,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
전반적으로 전일 시장은 관세 및 지정학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AI 생태계가 ‘대체’가 아닌 ‘통합과 고도화’로 재해석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안정된 모습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업종의 최근 급락이 과도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AI가 잠재성장률과 중립금리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변수인 만큼 향후 고용과 물가 경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

일본은행 총재 면담한 다카이치 총리, 추가 금리인상에 난색
AMD, 메타와 600억달러 AI칩 계약…지분 10% 취득 옵션
미, 지난해 연간 주택가격 1.3%↑…14년 만에 상승률 최저
쿡 연준 이사 "AI, 노동시장 세대적 전환 촉발…단기 실업률 상승 가능"
연준 월러 "AI가 모든 것 할 수 없어…고용 우려 과장됐다"
앤트로픽 "클로드서 기존 소프트웨어와 연동 지원"…AI공포 완화
메타, 연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진출 추진
美 2월소비자신뢰지수 91.2로 개선…예상 웃돌아
[뉴욕유가] 이란, 핵 협상 두고 "합의 가시권"…WTI 1%↓
앤트로픽 협력 발표에 투매 멈춰…3대 지수 동반 상승 [뉴욕증시]

세일즈포스(CRM), 도큐사인(DOCU), 어도비(ADBE) 등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은 앤트로픽이 공개한 기업 고객용 클로드 코워크에서 인사관리나 투자은행 등 조직 내 특정 부서를 위한 플러그인 기능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I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완·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상승
AMD(AMD) 메타와 향후 5년간 최대 60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브로드컴(AVGO) AMD와 메타의 칩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기존에 메타에 공급하던 맞춤형 반도체 점유율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애플(AAPL) 팀 쿡 CEO가 미국 내 6,000억 달러 투자 약속의 일환으로 올해 말 미국산 맥 미니가 첫 생산된다고 밝힌 소식과 함께 상승
페이팔(PYPL) 미국 핀테크 스타트업 스트라이프가 페이팔 전체 또는 일부 자산 인수에 예비적 관심을 표명하자 상승
샌디스크(SNDK) 공매도 투자자 시트론 리서치가 엔비디아와 달리 샌디스크는 해자가 없는 범용품을 파는 회사며,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SSD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샌디스크의 주요 고객과 마진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하락

앤트로픽과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협업 발표로 과도한 AI 파괴론이 완화되며 기술 섹터가 상승 주도, 이어서 산업재, 소비 순환재, 원자재, 유틸리티, 경기 방어주 순으로 강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동산, 금융, 에너지 섹터는 강보합, 헬스케어 섹터는 약보합 마감

미국 국채는 경제지표 호조와 AI 우려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
컨퍼런스보드(CB)에서 발표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향후 6개월 기대감을 나타내는 기대지수도 개선되며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됨
미국 ADP 주간 고용은 1.28만 명으로 이전(1.15만 명) 대비 증가
미국 2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91.2로 예상치(87.4) 상회, 이전(89.0) 대비 증가

달러 지수는 상승하며 달러 강세
원화 강세, 엔화 약세

공포 탐욕 지수는 상승했으며 공포(Fear) 단계 유지
시장 변동성을 나타내는 VIX 지수는 하락하면서 변동성 완화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