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투형입니다.
미국과 이란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전쟁이 곧 발발할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주식시장에 또 악영향을 끼칠텐데 개인적으로는 전쟁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1. 트럼프의 '10일 최후통첩'과 핵 협상 결렬 위기
이란 내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는데, 이란 정부가 이를 무력으로 진압(수천 명 사망 추정)하자 트럼프 행정부가 "도우러 가겠다"며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란과 갈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란은 핵 시설 재건 움직임까지 보이면서 전쟁위기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앞으로 열흘 안에 이란과 핵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결판이 날 것"이라며 사실상 최후통첩을 이란에게 보냈습니다. 미국은 이란에 우라늄 농축 전면 중단,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중동 내 무장단체(프록시) 지원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제재 해제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60% 농축 우라늄 희석 등 일부 양보안을 제시했으나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를 불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미 군사력 집결 및 '미드나이트 해머' 재현 우려
현재 중동에는 이미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 전단이 배치된 데 이어, 세계 최대 핵추진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도 이동중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협상 결렬 시 수주 내에 군사 행동에 나설 확률이 90%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6월 이란 핵 시설을 기습 타격했던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보다 훨씬 강력한 공존할 수 없는 수준(Existential)의 대규모 공격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이란은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 군 지휘권을 분산하고 핵심 시설을 콘크리트로 밀봉하는 등 방어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 가능성을 시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3. 유가 급등 "호르무즈 해협"이 핵심
2026년 2월 20일 기준으로 브렌트유는 배럴당 71달러선을 넘어섰으며, WTI 역시 66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수일 사이에 약 4% 이상 급등한 수치입니다.
이란이 군사 훈련을 이유로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3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을 수시간 동안 부분 봉쇄하며 무력 시위를 벌였으며 전쟁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서 유가가 먼저 반응했습니다.
만약 미국과 이란이 협상 타결 시 유가는 다시 60달러 초반대로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군사 충돌 발생 시 전문가들은 유가가 단숨에 100~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봉쇄될 경우 1970년대 오일쇼크에 준하는 파장이 예상됩니다.
군사적 긴장은 시장의 위험 회피(Risk-off) 심리를 자극하며 지수 전반에는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은 최근 AI 산업의 수익성 우려와 이란 리스크가 겹치며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로 변동성에 대응 중입니다.
4. 주투형 VIEW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시장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방산과 금에 비중을 두고,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유가 급등에 베팅하되 손절선을 타이트하게 잡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쟁은 안터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트럼프의 행동을 보면 정말 전쟁이 날거 같아서 테크주들이 큰 변동성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투자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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