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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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비 에비에이션 기업 소개

2. 주가 현황

3. 실적

4. 주가 전망

도심 교통 체증, 한번쯤 크게 스트레스 받아봤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퇴근시간대에서 특히 서울은 너무너무 막힙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조비에비에이션은 하늘을 나는 교통 수단에 집중하였습니다.

이를 도심항공모빌리티, Urban Air Mobility라고 해서 UAM이라고 하며 그중에서도 이 기업은 전기로 작동되는 수직 이착륙기,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항공기를 제조합니다.

2009년 설립되었으며,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가 있는 미국 기업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4.27b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대략 5조원정도 되니,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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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TOL은 아직 양산단계는 아니며, 2024년을 양산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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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에비에이션은 올해 상반기엔 비행을 목표로 하며, 연말에는 조종사까지 탑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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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2년 하반기에는 조정을 받다가 2023년 들어서 다시 상승세를 되찾고, 주가를 어느정도 회복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일부 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손실이 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손실폭이 꽤나 커졌기에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금 또한 9억달러로, 1조원 넘게 갖고 있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너무 순손실 폭이 크기 때문에... 분기당 1억달러 손실이니 현금이 많아도 손실폭을 고려했을 때에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부와의 탄탄한 계약, 생산을 향하여

2023년 4월 25일, 미 공군과의 계약 3번째 연장이 진행되었습니다.

• 총 계약 규모 1억 3,100만 달러

• 5인승 저소음 무공해 eVTOL 최대 9대 인도 및 운영할 예정

• 첫 2대 항공기는 2024년 초까지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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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에비에이션과 국방부와의 파트너십은 5년 이상 유지 중입니다.

지금까지는 매출 인식된 것이 없으나, 2024년부터는 매출이 인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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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미규제당국으로부터 수직이착륙 시험 비행을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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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손으로 만든 제품만 시험비행이 가능했지먼 생산라인에서 나오는 제품도 테스트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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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된다.

현금을 1조원 이상 갖고는 있지만, 분기당 1억달러 이상, 즉 1,300억원이 넘게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손실폭이 계속된다면 채 2년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와중에 매출은 2024년부터 인식되기 시작할 예정이지만, 절대적인 매출 정도는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재무 상태는 꽤나 걱정되는 수준으로 투자에 신중해야합니다.

여기까지 조비 에비에이션 JOBY 주가 전망 실적을 한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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