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19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중동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투자 심리를 악화 시킨 것으로 분석 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54% 하락한 49,395.16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28% 떨어진 6,861.89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하락한 22,682.73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0.04% 하락하였으며, 애플 -1.43%, 알파벳 -0.13%, 마이크로소프트 -0.28% 떨어졌습니다. 반면 아마존 +0.03%, 메타 +0.24%, 테슬라 +0.10% 소폭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평원위원회 회의에서 이란과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군사적 옵션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내포하면서 국제 정세에 불안감을 주었는데요.

이에 '미국-이란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 유로존 2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상승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트럼프, 이란과 합의 불발 시 나쁜 일 발생. 주간 신규실업급여 감소 지속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좋은 대화도 이뤄지고 있다고 발언. 다만 양국은 의미 있는 수준의 합의에 도달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행동 여부는 10일 안에 판가름 날 것이라고 부연

● 일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 고위급 간부들을 긴급 소집하면서 양국이 전면전으로 지달을 수 있으며, 미국의 군사 작전 시행 가능성이 90%에 이른다고 평가.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미국이 대이란 군사 작전을 시작하면, 이는 정밀 타격 작전이 아닌 전면전 양상으로 전개될 수 있다고 분석

● WSJ는 미국이 03년 이라크 공습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력을 중동 지역에 배치하고 있다고 보도. 이란의 아락치 외무장관은 양국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발언

● 한편, 미국의 2월 2주차 신규실업금여 청구는 20.6만건으로 전주 대비 2.3만건 감소. 1월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나타낸데 이어 실업자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도 안정적 흐름을 지속. 이에 시장에서는 당분간 금리인하가 어렵다는 의견이 확산

● 작년 12월 무역수지는 703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25년 연간으로는 9015억 달러 적자로 관세정책 이전과 거의 유사한 수준. 이는 관세인상에 따른 무역적저 축소 효과는 거의 없음을 시사.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비 0.8% 내려 전월(-7.4%) 대비 하락세 둔화되었으나 예상치(1.3%)대비 저조


02. 유로존 2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개선. 영란은행 맨 위원은 금리인하에 신중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2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12.2를 기록. 전월(-12.4) 대비 소폭 개선. 이는 24년 11월 이후 최고치. 다만 전문가들은 유로존 소비자신뢰가 여전히 장기 평균을 하회하고 있다고 지적

● 영란은행 맨 위원은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되었으나, 아직 기대에 미치지는 못한다면서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 현행 통화정책은 고용 및 물가 목표의 균형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지역 연은 총재, 연준의 독립성 강조. 옵션 투자자들은 조기 금리인하 기대

●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쉬카리 총재는 백악관의 해싯 국가경제위원장이 소비자가 관세 부담의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뉴욕 연은 보고서를 비판한 것은 연준 독립성을 위협한다고 주장.

●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리 옵션 투자자의 포지션에서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베팅하는 비중이 증가. 이는 예상치를 하회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2) 미국 불라아울캐피털, 일부 상품 환매를 중단. 환매 신청 급증 등에 기인

● 댜채자산운용사 블루아울캐피털은 환매 급증을 이유로 개인투자자 대상 채권형 펀드인 OBDC II의 분기별 환매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 '분기별 환매' 구조는 정기적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신,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대출 자산을 보유한 펀드의 경우 투자 심리 변화에 취약


3) 일본 12월 기계수주, 2개월 만에 증가 전환. 호주 1월 실업률 전월비 보합

● 일본의 작년 12월 기계수주는 전월비 19.1% 늘어나면서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 통상적으로 기계수주는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인식.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증가하면서 산업활동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도 확대

● 한편, 호주 1월 실업률은 4.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로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이번 발표 이후 호주 달러화 강세 및 국채금리 상승 등이 발생


4) IMF, 중국에 보조금 축속 권고. 위안화 가치는 16% 저평가 상태

● 중국 당국의 핵심 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보조금이 GDP 대비 4% 수준인데, 이를 2% 수준까지 줄어야 한다고 권고. 또한 중국 위안화 가치는 경제 여건 대비 16%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이러한 저평각가 중국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


지금까지 '미국-이란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담, 유로존 2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상승 등 뉴욕 증시 및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