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해제 분위기? 엔터·여행·화장품, 어디부터 볼까


최근 한중 정상회담 이후 공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뉴스는 조심스럽지만, 시장은 이미 계산기를 두드리는 분위기입니다.


“혹시 한한령이 완화되는 거 아닐까?”


이 기대 하나로 관광, 엔터, 화장품 쪽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숫자부터 업종 흐름, ETF 전략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관광객 숫자부터 달라지고 있다!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1,8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2,000만 명 시대가 눈앞입니다.


정부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2030년 3,000만 명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말뿐일까요? 아닙니다.


중국·동남아 단체관광 비자 수수료 면제 연장


K-지역관광 패키지 확대


미디어 콘텐츠에 5년간 5조 원 이상 투자


관광과 콘텐츠를 단순 경기부양 카드가 아니라

전략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신호입니다.


게다가 중일 관계 변수까지 겹치면

중국인의 한국 방문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은 정책, 외교, 지정학이 동시에 얽힌 구간입니다.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 여행주!


관광객이 늘면 어디가 가장 먼저 웃을까요?


항공, 호텔, 카지노입니다.


특히 인바운드(외국인 입국) 수요가 늘면

호텔·카지노 실적이 바로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강원랜드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입니다.


항공 쪽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직접 수혜 구간에 들어옵니다.


ETF로 묶어보는 방법!


  • TIGER 여행레저 ETF
  • 여행·항공·호텔·카지노를 한 번에 담는 구조
  • 호텔·카지노 비중이 높아 인바운드 민감도 큼
  • 보수 연 0.55%


관광객 숫자에 베팅한다면

업종 전체를 묶어 접근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엔터·미디어, 빅사이클 열릴까?


중국 공연 시장 규모는 이미 상당합니다.

만약 문화 교류가 정상화된다면,

문이 다시 열리는 셈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이익 레버리지입니다.


공연이 열리고, 티켓 단가가 오르고,

굿즈 매출이 붙으면 수익은 빠르게 커집니다.


대표적으로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같은 기업들이 중심에 있습니다.


미디어 쪽도 최근 몇 년 힘들었지만

제작 편수 확대, IP 강화, 세제 지원이 겹치면

턴어라운드 기대가 나옵니다.



ETF 전략!


  • TIGER 미디어컨텐츠 ETF
  • 주요 엔터사 + 콘텐츠 제작사 동시 편입
  •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
  • 보수 연 0.55%


엔터 회복과 미디어 반등을 동시에 담는 방법입니다.






화장품, 이미 체질은 바뀌었다!


외국인 소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K-뷰티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제는 중국만 바라보는 구조가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 수출이 빠르게 늘었고,

글로벌 다변화가 이미 진행됐습니다.


즉,

중국이 열리면 업사이드,

안 열려도 기본 체력은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스맥스

같은 ODM 기업이 있고,

인디 브랜드와 글로벌 확장 기업들도 성장세입니다.


ETF 접근!


  • TIGER 화장품 ETF
  • 인디 브랜드 + ODM + 유통까지 포함
  • 최근 성장 흐름을 반영한 구조
  • 보수 연 0.55%


업종 전체 흐름에 베팅하기엔 효율적인 수단입니다.






그래서 전략은?


한한령 해제는 아직 “확정”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장은 가능성에 먼저 움직입니다.


✔ 관광은 숫자가 보입니다.

✔ 엔터는 레버리지가 큽니다.

✔ 화장품은 체질이 이미 바뀌었습니다.


다만 정책 기대주는 항상 변동성이 큽니다.

기대가 꺾이면 낙폭도 빠릅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두 가지입니다.


  • 정책이 실제로 매출로 이어지는가
  • 분기 실적이 따라오는가


한한령이 완전히 해제된다면

이건 단기 테마가 아니라 구조 변화가 됩니다.


지금 시장은 묻고 있습니다.


“이건 또 한 번의 기대감일까,

아니면 진짜 두 번째 중국 사이클의 시작일까?”


답은 결국,

숫자가 보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