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12일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폭 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큰 폭 하락이 지수를 끌어내렸는데요. 인공지능이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34% 떨어진 49,451.98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57% 하락한 6,832.76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597.15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64% 하락하였으며, 애플은 -5.00% 큰 폭으로 급락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0.63%, 아마존 -2.19%, 알파벳 -0.63%, 메타 -2.82%, 테슬라 -2.62% 일제히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AI 기존산업 잠식, 소프트웨어 ETF 2.8% 급락 등 기술주 상승 불안 증폭 등 주요 국각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언론 보도 및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AI 기존산업 잠식, 소프트웨어 ETF 또 2.8% 급락

이데일리 2026.02.13


● 금일 미국 증시 낙폭의 중심에는 대형 기술주가 있었다. 최근 실적이 크게 나쁘지 않았던 종목들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개별 기업 이슈를 넘어 기술 섹터 전반의 밸류에이션과 성장 기대를 재점검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애플은 5% 이상 밀렸고 아마존과 메타도 2% 이상 떨어졌다.

● 특히 시스코 시스템즈는 마진 전망 둔화를 이유로 12% 급락했다. 메모리칩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는 신호가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 소프트웨어 업종 역시 최근 2주간 "인공지능(AI)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잠식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면서 매출 성장 지속 가능성과 가격 결정력에 대한 의심이 동시에 커진 상태다. 대표적인 AI 관련주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는 4.8% 하락했고, 오라클은 2% 이상 밀리다 약보함(-0.43%)을 기록했다. 아이셰어즈 확장 테크-소프트웨어 ETF(IGV)는 2.8% 떨어지며 최근 고점 대비 약 32%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 톰 에세이 세븐스리포트 대표는 "이번 강세장 이후 AI와 기술 주도 랠리에 대해 이렇게 불확실한 전망이 제기된 것은 처음"이라며 "기술주가 회복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번 약세를 단순한 조정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02.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전주 대비 감소. 증시에서는 기술주 상승 불안 증폭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2월 1주차 신규실업급여는 22.7만건을 기록하며 예상치(22.2만건) 상회. 다만 전주(23.2만건)에 비해서는 감소. 전문가들은 혹한 등의 겨울 날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진단하고, 이를 감안한다면 노동시장이 명백한 고용 둔화 신호를 보낸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분석. 연속 실업급여청구는 186만건을 기록하며 전주 대비 2.1만건 감소

● 1월 기존주택판매(연환산)는 391만건으로 전월(427만건) 대비 큰 폭 감소. 양호한 임금 상승률 및 모기지 금리 하락 등 전반적인 주택구매 여건은 개선되고 있으나 공급 부족, 혹독한 추위 등이 주택판매를 저해. 부진한 거래 속에서도 공급 부족 등으로 기존 주택의 중위 가격은 전년동월비 0.9% 상승

● 한편, 이날 증시에서 기술주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S&P500 -1.1%, 나스닥지수 -1.8%). 특히 기업의 수익성 대비 AI 관련 투자가 과도하다는 우려, AI의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업체 등 특정 산업의 기업이 큰 피해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 등이 투자자의 매도 심리를 자극

● 일부에서는 AI 및 기술주 상승세에 대한 전망이 3년 전 강세장이 시작된 이후 가장 불확실한 국면이기에 이를 일시적인 어려움 정도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또한 AI 열풍이 AI 공포로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인터넷 관련주의 붐 이후 거대한 버블 붕괴를 겪었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제시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트럼프, 중국 방문 앞두고 기술규제 보류. 러시아는 미국에 경제 협력 제안

●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 대한 핵심 기술규제를 대거 보류. 이는 4월 트럼프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의도록 추정. 하지만 일부에서는 중국의 영향력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

● 한편 블룸버그는 러시아가 러-우 전쟁 종식의 일환으로 포괄적 경제 협력을 제안했다고 보도. 이는 기존의 脫달러화 정책 포기 및 달러화 시스템 복귀, 에너지 및 원자재 분야 협력, AI 및 원자력 분야 협력 등을 포함


2) Citi,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 과소 평가,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 전망 하향

● Citi의 벤자민 윌트셔 스트래티지스트는 시장이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해 안일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며, 소비 회복력 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

●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의 연말 가격 전망치를 1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낮추고, ETF 자금 유출과 거시경제 여건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 또한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5만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첨언


3) 영국 4/4분기 GDP 성장률, 예상치 하회. 영란은행 부총재는 금리인하 기대 피력

● 작년 4/4분기 GDP는 전기비 0.1% 증가하여 예상치(0.2%) 대비 저조. 기업투자 축소 및 서비스업 부문 활동 정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시장에서는 민간부문의 부진한 경제활동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

● 영란은행의 브리든 부총재는 경제 성장 둔화 대응을 위해 4월까지 추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 향후 인플레이션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4) 중국, EU산 유제품에 관세 부과. 보복 조치 성격으로 무역갈등 심화될 소지

● 상무부는 13일부터 EU산 수입 유제품에 11.7%의 상계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 이는 EU의 자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고려한 보복 조치로 추정. 일부에서는 양측의 무역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고 전망


5) 일본 외환당국, 환율에 경계감 유지. 글로벌 헤지펀드의 엔화 강세 베팅은 증가

● 재무성의 미무라 차관은 계속해서 엔화 환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미국과 긴밀한 연락도 유지한다고 강조.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헤지펀드의 엔화 강세 베팅이 늘면서 엔화 환율이 안정


6) 세계 에너지기구(IEA), 금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유가 상승 등을 반영

● 금년 글로벌 원유 수요가 일일 85만 배럴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평가. 이는 이전에 비해 일일 8만 배럴 낮은 수준으로 최근의 유가 상승 및 경제 불확실성 등을 반영. 또한 공급우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관측


지금까지 'AI 기존산업 잠식, 소프트웨어 ETF 2.8% 급락 등 기술주 상승 불안 증폭 등 주요 국각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