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2026년 2월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5년 11월 기준 1.8%에서 1.9%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최근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수출 증가로 전체 경제성장률의 증가할 것이란 분석을 내 놓았는데요.
이에 ‘2026년 경제성장률 1.9%로 상향 조정’ 관련하여 한국개발연구원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년 경제성장률 1.9%로 상향 조정
출처 : 한국개발연구원 KDI 보고서
01. 대외여건에 대한 주요 전제
1) 2026년 세계경제는 AI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제
ㅇ 최근 IMF는 2026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 전망(3.1%)보다 높은 3.3%로 전망 최근 WSTS는 2026년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매출액 증가율을 기존(17.8%)보다 대폭 상향 조정한 39.4%로 전망
2) 2026년 원유 도입단가는 최근 유가가 소폭 반등하였으나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전제(배럴당 63달러)와 유사한 64달러로 전제
3) 실질실효환율로 평가한 원화가치는 최근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제
02. 2026년 국내경제 전망
1) 2026년 우리 경제는 반도체수출 호조세와 소비 회복세로 2025년(1.0%)보다 높은 1.9% 정도 성장할 전망
ㅇ 건설투자를 하향 조정하였으나, 반도체경기 호조세를 반영하여 수출을 상향 조정하며 전체 경제성장률도 기존 전망(2025년 하반기 KDI 경제전망)인 1.8%에 비해
0.1%p 상향 조정
ㅇ 민간소비는 누적된 금리 인하와 실질소득 개선의 영향으로 전년(1.3%)보다 높은 1.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경기 호조세에 따른 소득 개선을 반영하여 민간소비 증가율을 0.1%p 상향 조정
ㅇ 설비투자는 반도체를 제외한 부문은 부진하겠으나, 반도체 관련 투자가 급증하면서 전년(2.0%)보다 확대된 2.4% 정도 증가할 전망
- 반도체 수요 증가를 반영하여 설비투자 증가율을 0.4%p 상향 조정
ㅇ 건설투자는 수주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지방 부동산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0.5% 내외의 낮은 증가율을 나타낼 전망
╺ 최근 건설투자 실적치에 나타난 회복 지연을 반영하여 1.7%p 하향 조정
ㅇ 수출은 미국 관세 인상의 부정적 영향으로 전년(4.1%)보다는 증가세가 둔화되겠으나, 반도체경기 호조세 지속으로 2.1% 정도의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반도체경기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반영하여 수출 증가율을 0.8%p 상향 조정
2) 경상수지는 반도체경기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전년(1,231억달러)보다 확대된 1,500억 달러 내외의 대규모 흑자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ㅇ 반도체경기 호조세에 따른 반도체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수입가격 대비 수출가격)이 개선되면서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에 기여 글로벌 반도체경기 전제를 상향 조정하면서 경상수지 흑자폭도 451억달러 상향 조정
3)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세에 따라 전년에 이어 2.1% 정도 상승할 전망
ㅇ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는 소비 회복세로 전년(1.9%)보다 높은 2.3%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ㅇ 민간소비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을 각각 0.1%p 상향 조정
4)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생산가능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취업자 수는 전년(19만명)보다 축소된 17만명 정도 증가할 전망
ㅇ 실업률은 전년에 이어 2.8%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ㅇ 경제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취업자 수 증가폭도 2만명 상향 조정
03. 전망의 위험요인
1)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통상분쟁이 격화되는 경우 우리 경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
ㅇ 미국의 상호관세 및 반도체 등 전자제품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 높은 관세가 부과될 경우 우리 수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ㅇ AI에 대한 기대감이 조정되면서 반도체 수요가 축소될 경우에도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제약될 가능성이 존재
ㅇ 한편, 최근 변동성이 큰 환율이 향후 상승하는 경우, 물가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2%)를 다소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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