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현지 시간 10일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하였지만, S&P500 및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면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날 발표된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 하면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 되었는데요.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10% 오른 50,188.14에 거래를 마쳤으며,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33% 하락한 6,941.81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떨어진 23,102.47에 거래를 마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전엘대비 -0.79% 하락하였으며, 알파벳 -1.78%, 애플 -0.34%, 마이크로소프트 -0.08%, 아마존 -0.84%, 메타 -0.96% 떨어졌으며, 반면 테슬라는 +1.89%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미국 증시 발목 잡은 12월 소매판매, 메모리 반도체 호황 낙관적 전망 경계 등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미국 12월 소매판매, 예상치 하회. 지역 연은 총재들은 추가 금리인하에 신중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 11월(0.6%) 및 예상치(0.4%) 하회. 13개 업종 가운데 의류, 가구, 자동차 딜러 등 3개 부문에서 감소한 반면 건축자재 및 스포츠용품은 증가. 이번 결과의 원인으로 혹독한 겨울 날씨, 소득 수준에 따른 소비 양극화,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11월 소비 증가 등이 거론
● 시장에서는 12월 소매판매가 재앙 수준은 아니지만,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 일부에서는 혹한에 따른 소비 부진이 1월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세금 환급 및 주가 상승 효과로 양호한 소비가 향후 수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이 외에 작년 12월 수입물가는 전월비 0.1% 올라 전월(0.4%)에 비해 상승세 둔화되었고, 작년 11월 기업재고는 전월비 0.1% 늘어 전월(0.2%)에 비해 증가세 약화. 1월 24일 기준 4주간 ADP 민간고용은 평균 2500건 늘어 이전(5000건)과 비교하여 개선
● 한편, 댈러스 연은의 로건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적절하며, 연준의 이중책무를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가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고용시장 냉각이 더욱 심화되어야 한다고 첨언
● 클리블랜드 연은의 해맥 총재도 금리가 현재 중립금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지금은 기존에 이루어진 금리인하 효과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해 신중하지만, 낙관적 시각을 갖고 있다는 의견 피력
02. 메모리 반도체 호황, 낙관적 수요 전망에도 사이클 위험은 상존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 Financial Times
● AI 붐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DRAM·NAND 가격이 급등하며 관련 기업의 주가도 강세. 특히 Sandisk 주가는 최근 6개월간 1,200% 급등. 메모리 산업은 수요 변동이 빠른 반면 공급은 느리게 반응하는 특성이 내재. 그러나 이번 가격 상승 국면은 압도적인 수요 등으로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또한 HBM의 부상으로 수익성 하방 압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
● 다만 반도체 경기 사이클의 진폭 확대로 추가 상승의 여지가 존재하지만, 구조적 순환에 다른 하방 국면을 피하기는 어려울 소지. 또한 투자자 다수가 과거 사이클을 경험하지 못한 채 낙관론에 기울어 있는 점도 잠재적 불안 요인
03.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국제금융센터 해외동향부
1) 미국 상무장관, 약달러는 자연스러운 현상.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공정한 경쟁 강조
● 러트닉 상무장관은 최근의 달러화 약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는 GDP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그 동안 여타국들이 자신들의 수출 증대를 위해 인위적으로 달러화 가치를 높였다고 지적.
● 한편, 베센트 재무장관은 경쟁국으로 중국을 환영하며, 양국의 관계는 보다 생산적인 형태로 바뀔 수 있다고 발언. 또한 양국의 경쟁은 공정한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2) 미국 뉴욕 연은, 가계 부채 연체율 17년 3/4분기 이후 최고. 경제 양극화에 기인
● 뉴욕 연은에 따르면, 작년 4/4분기 가계 모든 대출의 연체율을 종합하면 4.8%를 기록하며 17년 3/4분기 이후 최고. 이번 결과는 저소득층의 연체율 급증 등에 따른 결과이며,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 특히 저소득층의 주탠담보대출 연체가 가파르게 증가
3) JP모건, 소프트웨어 기업 우려는 과도. UBS는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 경계
● JP모건은 AI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는 과도하며, 경쟁력이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주식은 주가 하락 시기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권고.
● UBS는 빅테크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과도한 지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그 동안의 주가 상승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설명
4) ECB, 미국의 관세로 인한 경제 성장 둔화 영향은 금리인하 등으로 상쇄
● ECB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충격이 역내 성장 및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평가. 다만 금리인하가 이와 같은 충격을 대부분 상쇄한다고 분석
5) 중국 인민은행, 내수 촉진을 위해 금융지원 강화. 과잉생산·소비둔화 대응 필요
● 과잉생산과 소비둔화 등이 기업에 대한 신뢰를 저해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수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발표. 또한 민간자본에 의한 소비 및 투자 확대를 유도하겠다고 강조
6) 일본 내각부, 인플레이션 등이 소비에 영향. 1월 공작기계 수주는 큰 폭 증가
● 경제 보고서를 통해 작년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절약 성향'이 강화되었다고 평가. 저소득 및 노인 계층의 충격이 크다고 지적. 한편, 1월 공장기계 수주는 전년동월비 23.5% 늘어나 7개월 연속 증가세.
● 특히 중국 등 외국에서의 수요가 큰 폭 증가. 공장기계 수주는 경기 선행지표로 인식되어, 시장에서는 향후 일본 경기가 긍정적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
지금까지 '미국 증시 발목 잡은 12월 소매판매, 메모리 반도체 호황 낙관적 전망 경계 등 주요 국가 경제·금융 동향'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 여정 이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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